내 손으로 뽑은 노무현 대통령 께서 청와대 들어 가셔서 거친 눈을 쌍꺼플을 통해 부드럽게 가다듬은 다음에 대갈일성을 하셨지요.
" 부정한 돈을 받는 부정부폐한 이들은 페가망신을 시켜버리겠다!!!"
저 사실 그때 감동 먹었습니다. 이제야 우리가 제대로 된 대통령을 가지게 되었구나. 우리나라 만세다 라고 방방 뛰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죠.
근데 당시 말할때 바로 옆에 붙어 잇던 뚱뚜무리한 문모씨가 나중에 알고 밨더니 8억이란 돈을 한진기업을 통해 받아 처남에게 주는 일을 저질렀더군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주변의 대통령 측근이란 사람들이 줄줄이 돈을 받은 걸로 나오더군요. 최근에는 한명숙이라는 그 이상한 할매도 들어가고..........
마지막에는 가족들도.....ㅎㅎㅎㅎㅎㅎ 기가 막혀 더 이상 말을 못하겠더군요.
근데 사과도 해명도 없이 왜 가신 건가요? 정말 너무 합니다. 가면서 또 왜 그 쓰레기들을 다 살려 놓고 간 거죠? 대통령이 도덕적인 정권 해보자고 말을 해도 쌩 까고 자기 이익 챙긴 그 쓰레기들이 지금의 야당의 주축입니다. 난 그들을 증오 합니다. 그들의 비도덕성 그리고 죽은 대통령의 시체 마저 팔아 정치 하는 비인간성에 분노 합니다. 그들이야 말로 이 세상에 존재하여서는 안될 인간 말종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