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피의 숙청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죽어줘야 할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아마 저말이 정답일거라 생각합니다. 박그네 자체가 악의 축이 아니라 박그네의 성향자체를 주변에서 이용하는 것

이겠죠.  좋게 말하면 아바타,  나쁘게 말하면 바지사장 정도.

제가 아는 지인분이 과거 박그네집에서 파출부로 몇년 일했었는데, 새벽일찍 일어나고 집밖을 나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사람도 거의 만나지 않고, 만나는 사람만 만난다고 합니다.  대인기피증이 있다고 느낄정도라 하더군요.

이를 미루어 짐작해 보면 대통령도 본인이 원해서 라기보다는 떠밀려 했던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도

온갖 부패와 비리에 직접적이 아니라 정말 대부분 모른채로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집에만 있는 박그네의 눈과 귀를 막고 전횡을 일삼는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일도 많이 보입니다. 썰전의 유시민 말대로 추석때 발행된 살맛나는 대한민국이란 것도 결국

박그네 한사람에게 보이기위한 것일수 있는거죠.  세월호 때도 저렇게 엉뚱한 발언들 하는거보면 정말 저렇게 알고

있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정현 녹취록에서도 나오듯이 '하필 대통령이 보셔가지고...' 란 말이 나오죠.

아마 대통령 사저엔 종편방송과 조중동 신문만이 있을걸로 생각됩니다.

거기에 더해 박그네는 본인이 믿는 사람 끝까지 믿는 모습도 여러번 보였기에 더욱 더 주변측근들이 이용해먹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제생각엔 이게 제일 합리적인 추리가 아닐까 합니다.  안그러면 너무나 비상식적인

일들이 설명이 되지않거든요.

옛말하나 틀린거 없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