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선거에서 유승민 역활이 뭔지?
답없는 지선패배의 똥칠은 안찰스에게 덮어씌우고 추후 리빌딩을 위한 전략인건가..ㅋㅋ
한자리숫자 지지율정당이라고는 하지만 당대표가 존재감이 거의 먼지수준이네...

애초에 안철수와 유승민의 합당 목적이 달랐던건 분명함....

안찰스 서울 시장 선거에 출마시키고 낙선하면 내쫓은 다음
유승민이 당을 장악하는게 목적이겠죠...
합당한 후에 지지율은 몰라도, 늘어난 의석수는 남을거라고 생각한거..

그런데 안찰스가 지방 선거 낙선했다고
가만히 의석수 다 내주고 정계은퇴라도 할까?? ㅋㅋㅋ
안찰스는 다음 대선에도 또 나올 생각일텐데...??

지방선거 이후에 다시 분당한다에 50원 겁니다.

합당과 분당 관련하여, 최악의 GR맞은 상황은

(지들끼리 다시 분당하든 말든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바미당 일부가 자발당과 합치는 시나리오죠. 자발당 원내의석 1등 만들겠다는....

궁물없당과 발라당이 합당을 한 이유

1) 궁물없당의 엠바타 유딩 암촬수
==> 지지율 제고.

어떻게든 문재인 따라히기를 하고픈 암촬수는
자기도 높은 지지율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차기 대선이든, 그 무엇이든 얻고 싶은 심정.
그런 암촬수에게 궁물없당 (6%) + 발라당 (6%) --> 합당 시 지지율 보너 스(18%)라는 떡밥이 떨어짐.

그리고 유딩 암촬수 답게 잽싸게 떡밥을 물었음.

결과는?
엠비 아바타 엠바타 암촬수답게, 궁물없당 (6%) + 발라당 (6%) --> 똥바른미래당 (6%)로
지지율 보너스는 커녕 지지율 절반을 달성하여
엠비의 반띵 정신을 구현함.


2) 발라당 유핵 유싸드 유꼴통
==> 정당 국고보조금 획득

일단 자위망국당을 탈당하여 발라당을 창당했으나
발라당의 미래가 시원치 않아, 차기 총선에서 전부 낙선할 것이 예측되자
혼수성태, 미친개 장제원, 황영철 등 탈당했던 박쥐들이 매국당으로 복귀.
그 바람에 발라당의 의원 수가 원내 교섭단체 구성요건인 국개으원 20명을 채우지 못함.

처음 창당할 때부터 발라당은 재산이 없는 정당이었음.
오로지 정당 국고보조금에만 희망을 걸고 시작했는데
졸지에 자금줄이 끊어진 거지 신세가 되었음.

그런데 지지율 제고에 환장한 엠바타 유딩 암촬수가 합당하자고 덤빔.
합당하면 원내 교섭단체 구성이 가능해지고 정당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됨.

돈에 목마른 유핵 유싸드 유꼴통은 옳다구나 하고 떡밥을 물었음.
대신에 건전 중도 보수라는 타이틀이 날아가고
당내 계파 싸움이라는 보너스도 획득함.

그리고 보다시피 사사건건 싸우고 있음.
공천권부터 시작해서, 망국당과의 합당 문제까지.

(결론)
유핵 유싸드 유꼴통은 문재인 대통령더러 아마추어 정치인이라고 까댔지만
유핵 유싸드 유꼴통이야말로 진정한 아마추어.
엠바타 암촬수야 원래부터 유딩 수준이었으니, 말할 건덕지도 없고.

어우.... 님 글 쓰는 수준이 꽤 하시는군요 ㅡ0ㅡ b

엠비의 반띵정신 ㅋㅋㅋㅋ

유승민 2년 뒤 총선에 자기혼자만 재선하려 움직이고..
당이나 당원은 안중에도 없이 살듯한 인물...
존재감 1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