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씨는 대통령 선거에서 49%를 얻었습니다.
호남정치 하겠다고 나가라고 하면 표가 줄어들고
앞으로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 힘들겠지만...
오히려 그것이 득이 될 수 있습니다.
떨거지들 다 추려서 내 보내는게 오히려 좋아요...
꿀통에서 꿀만 빼먹고 반 노무현으로 갈아탄 정동영씨는 자신의 발로 나갔고...
노무현 뒷통수 치고 탄핵을 주도한 김한길과 불법송금으로 구속시켰다고
복수심에 노무현 대통령을 강연과 방송에서 까고 돌아다녀서 그게 빅 뉴스가 되어서
9시 뉴스에 크게 보도된적도 있습니다. 박지원도 내 보내고...
동교동계 수장인양 건방떠는 주승용을 비롯한 그 떨거지 비노들 다 내보고...
손학규를 영입하는겁니다... 손학규, 안희정, 정세균만 있어도 당 운영 가능합니다.
진보좌파라는 가면을 이제 벗고... 당당히 보수당으로 거듭나는겁니다...
국민들은 속일수가 없어요... 우린 이미 우리나라 정치가 비정상적인것을 알고 있어요.
극보수와 보수의 양당체제라는것을...
이제 당당해질 필요가 있어요... 김한길까고 정도영알아서 나갔고 박지원까고...주승용 동교동계
떨거지들 알아서 나가준다니까 고맙고... 나가라고 압박하는게 오히려 더 나을듯 합니다...
호남정치 하라고 하세요... 그 표는 버려도 됩니다... 그 표를 버린다면 더 많은 중도 보수표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호남정치 떠들어봐야 지 동네에서나 먹어주지 밖에서는 암것도 아니것 아닙니까?
아무리 폐족 소리를 들어도 아직 전국으로 퍼져있는 노사모들 무시 못합니다.
이렇게 해서 지역을 기반 두지 않은 제3의 정당으로 거듭나는것입니다...
새누리가 쓰레기인줄 알지만 대안이 없어서 유권자들이 기권을 하거나 차악책으로 새누리에게 표를 주거나
지역정당이라 깃발만 보면 달려드는 불나방들이거나...아닙니까?
새누리 당내에도 친박, 친이 쓰레기들에게 불만이 많은 세력도 있을겁니다.
소장파들도 원희룡이나 유승민이나 남경필 같은 사람도 제대로된 제3의 정당이 나온다면...
아마 새누리당 탈당하고 들어올 수 있을겁니다...
그럼 둘이 지역정치 많이들 하세요 하고... 제3의 정당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당... 공평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려고 하는 정당, 정의로운 정당으로 홍보를 한다면...
시간이 좀 걸려도 묵묵히 해 나간다면 찻잔의 돌풍이 찻잔 밖으로 나와 태풍이 될 수 있을겁니다.
호남정치 밀어줍시다...김한길도 호남정치 하라고 보내주고 박지원도 보내주고...주승용 보고 잘하라고 하고.. 박수치며 보내주는게 문재인씨가 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