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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8 07:09
과연 이세상에 일명 맑시즘이라는 사회주의(?)는 존재했는가?
 글쓴이 : 가이우스
조회 : 512  

노암 촘스키가 말하는 레닌과 사회주의

흔히 사회주의하면 실패한 이론, 망한이론이라고 한다.

거기에 연속해서 북한이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라고 말하는 멍청한 부류들이 다수를 이룬다.

과연 북한은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국가인가??? 독재국가인가???


노암 촘스키가 말하는 사회주의는 맑시즘에 의한 노자동자의 생산수단 공유와는 거리가 먼

노동자에게서 생산수단을 강탈한 볼셰비키 혁명이 맑시즘 사회주의와 거리가 멀다고 말한다.

이어서 말할필요없이, 사회주의가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맑스가 말하는 유토피아인 공산사회는 이세상에 등장한적도 없다.

노암 촘스키는 현대 좌파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라고 말하고 있다.


흔해빠진 북한안보위협론을 주장하면서 자본가측의 불노소득을 지지하는 역겨운 현재의 기득권이 되어버린 친일독재세력은 진실된 사회주의에 대해 묵살해온다.

사회주의에 가까운 복지정책을 하면 나라가 망할것처럼

현실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좋다고 평가되는 북유럽 복지국가가 맑스가 말한 사회주의와 가장 가까운 국가인데 말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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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dtlk 15-11-08 10:35
   
마르크스는 사회발전 단계에서 사회주의를 주장한 적이 없음으로 마르크시즘이 사회주의라는 말이 안됩니다.

원래 마르크스가 주장한 사화발전 5단계론은
원시공산사회->고대노예제사회->중세봉건사회->자본주의 사회->공산주의 사회
이었는데 레닌이 공산주의로 변화하는 과정에 직접 변화가 힘들다고 판단하여 프로레타리아 독재 사회주의를 삽입한 것입니다.
원시공산사회->고대노예제사회->중세봉건사회->자본주의 사회->프로레타리아 독재 사회주의->공산주의 사회


공산주의를 추구했지만 프로레타리아독재 사회주의에서 멈췄거나 망해 버린 것이니 공산주의를 구현한 적은 없습니다.
북한은 공산주의를 추구하는 프로레타리아 독재 사회주의를 표방한 일당 독재 사회주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진실된 사회주의? 그것은 레닌이 공산주의로 가는 중간단계 설정이고 어차피 공산주의로 가기 위해서는 사회주의 단계에서도 개인재산과 기업활동은 정부에 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서구 좌파의 사회주의는 사민주의로서 개인재산과 기업활동의 인정, 다수 정당 활동 인정이라는 면에서 동구가 추구한 공산주의로 전이단계에서의 프로레타리아 일당 독재 사회주의와는 다른 것입니다.
     
가이우스 15-11-08 10:42
   
ㅋ 영상이나 보고 답하시죠.
노암촘스키가 말했듯이
볼세비키 쿠데타는 사회주의혁명이 아니였습니다 ^^
사회주의란건 세상에 존재한적이 없고 - 그들이 사회주의라고 명명할 뿐인거죠 ^^
사회주의란것은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하는 사회를 말하는 것이지, 님이 말하는 거처럼 특정 사회 발전 단계가 아닙니다.
공산주의는 마르크스가 말한 완성된 이상사회의 모습인거구요.
또한 공산주의로 바로가는것도 아닙니다.
확실히 알고 딴지 거시길 ^^
          
wndtlk 15-11-08 19:34
   
제목에 "과연 이세상에 일명 맑시즘이라는 사회주의(?)는 존재했는가?"
라고 썼으니 동영상을 볼 필요도 없다는 것이고  보지도 않았습니다. 마르크스가 사회주의를 주장한 적도 없다는 것입니다. 마르크스는 사회발전론에서 자본주의가 성숙하면 그 모순으로 공산주의로 갈 수 뿐이 없다라고 했을뿐  자유시장경제의 변형과 개선에 대해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자본주의라는 단어는 마르크스가 만든 것이지 원래 있던 단어도 아닙니다. 마르크스가 예언한 궁극적 사회는 공산주의 사회이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레닌이 삽입한 것이 프로레타리아 독재 사회주의 였다는데 논점이 자꾸 이상해지네요.
본인이 얘기한대로 현재의 서구 사회주의는 시장경제에 정부 개입이 증대된 좌파적 시장경제이고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로 가는 것과는 다른 방향입니다.  무슨 딴지를 걸었다는지도 모르겠고 우파적 시장경제도 아담스미스의 자유방임주의에 대해 정부의 최소한의 간섭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개선 된 것입니다. 시장경제와 민주주의 틀 안에서 경제, 사회 환경에 따라 좌/우가 정권을 잡는 것은 반대하지 않지만 생산수단의 완전 국가소유라는 것은 어차피 국가의 독재 수단이 필요한 것이고  레닌이 말한 프로레타리아 독재와 다를 것이 무엇인가요? 사회 시스템이 사장경제를 했다가 완전사회주의를 했다가 왔다갔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생산수단의 국유화란 시스템이 사회주의만을 택하는 사회주의당만이 존재하는 독재 시스템이 될 수 뿐이 없으며 자유시장경제를 허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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