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은 유승민과 함께
검증 무풍지대에서 희희낙락하고 있지만
막상 털어보면 과연 어찌될런지 궁금하군요.

그건 아닐거라고 봐요..
심상정도 처음에는 캐치프라이즈를 당 입지강화 또는 캐치프라이즈 공고화였다면
현재에 와선 15프로가  실질적 목표가 됬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지지율 달성을 위해 안철수가 1번 목표
2번 목표가 문재인일 것 같네요..
어쩔수 없는 안타까운 정의당입장이네요
그리고 문재인후보이 1번타겟이 아닌이유는 전략투표층 혹은 합리적진보? 층의 반감우려 때문입니당

전 다르게 봅니다. 홍준표 골든 크로스 (?)와 샤이보수집결은 심리적으로는 충분히 위협이 됩니다.
실질적으로 25퍼센트겠지만 쏫구치는 그래프 각종 보수 언론의 짤아주기를 지켜보는
진보당 지지자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단순 지지하다 이러다 홍준표 되는거 아닐까라는 막연한 불안함과 결국 사표가 되는 심상정투표..이 두가지 생각에 사로잡혀
결국  문재인찍게됩니다.

그 트리거는 홍준표 안철수의 골든 크로스가 될테고 무조건 막고싶을 겁니다

안철수에서 심상정으로 간표가 가장많고 문재인에서 심상정으로 간표가 두번째로많음
홍준표에서 심상정으로 간표는 가장 적음 워낙 그쪽은 콘크리트라

문재인을 까고 그게 먹히면 가장 큰 표를 얻습니다. 단지 안먹히기 때문에 깔 수 없었던 것 뿐입니다. 첫 토론회때 깠는데 안먹히는걸 확인 했다고 봅니다. 만약에 먹혔다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았을 것이라 생각함. 현 정치구도에서 진보당 이라는 존재 자체가 원래 문제가 있는 것이죠,  제 1야당 표를 갉아 먹는 태생적으로 문제가 있는 당인 겁니다. 정말로 한국의 미래를 생각 한다면 진보당을 만들면 안되는 것이죠. 수구가 쪼그라 들고 민주 세력이 상식이 됐을때 나오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파이도 마음놓고 정당하게 키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래야 클 수도 있구요, 현재로는 진보당의 역할 이란건 제일야당 당선 가능성 낮추는것 말고는 없습니다.

문재인 처럼 민주당을 키우는 큰 정치를 해야 하는데 민주당을 갉아 먹는 자들이 더 진보적이고 더 옳은 소리 하는 집단으로 비춰지는게 정말 큰 모순이죠 현실을 보면 그들은 단지 집권을 방해하고 있을 뿐인데 말이죠

동감입니다  민주세력이 주류가 되고 지금있는 수구꼴통 매국정당이 사라져야 그때서야

비로써 복지국가로써의 진보당이 필요한겁니다 .. 지금은 시기상조이고 그당이 외치는건

뜬구름잡는 허상에 불과합니다 ..  오히려 민주세력의 집권에 방해만 초래함

안철수 하고 홍준표는 이번대선이 마지막이죠
그만큼 절박함도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홍준표 절박하지 않습니다 이미 지지율로 당대표와 지분을 충분히 획득하였다고 생각함

첨부터 대통령당선이 목적이 아니였음요 .. 보수기반다지기 와 자기지분 챙기기 15% 이상

만 달성한다가 목표였는데 지금 넘기고 있으니 여유로운편임 절박한건 홍이아니고 유승민과

안철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