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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9 12:45
대략적인 사상정리(이데올로기)
 글쓴이 : 눈틩
조회 : 727  


~~주의 ~~주의 라는 말이 많은데
많은 분들이 혼동하고 있는 거 같아 몇 자 적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산당=빨갱이=북한 = 중국 뭐 이런식으로 연결 짓고 있는데 
(아니신 분들도 있지만) 
그리고 민주주의 <ㅡ> 공산주의 이런식으로 대조를 짓기도 하고요. 

우선, 


사회는 크게
정치 , 경제, 문화, 사회 이렇게 나뉩니다.
정규교과서 수준에서 사회과목을 가르칠 때 분류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여러 사상과 이데올로기도 정치화 경제 등을 구분해야 합니다. 


1. 정치 
민주주의 <ㅡ> 전제주의(독재 or 절대왕정) 


2. 경제
자본주의 <ㅡ> 공산주의 


3. 사회
개인주의 <ㅡ> 사회주의 


문화는 빼겠습니다. 


이게 기본입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와 대조되는 경제개념적 이데올로기입입니다. 
공산주의를 민주주의랑 비교하면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며,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개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 국가인 동시에 전통적으로 가족우선, 집단우선 풍토가 많아 사회주의적인 성격을 동시에 갖고 있는 국가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며, 전통적인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이고, 개개인의 자유를 우선시하는 개인주의 국가라고 할 수 있겠죠. 



1. 정치 : 민주주의

 - 모든 사회구성원이 직, 간접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형식
 - 투표를 통해 대리인을 선출하여 정치에 참여(간접 민주주의 = 현대국가) 



2. 정치 : 독재(전제왕정)
 - 강력한 1인 또는 소수의 세력이 권력을 갖고 정치를 하는 형식
 - 대다수 국민들은 소수세력의 정치방향을 따를 수 밖에 없음
 - 과거 독재국가 또는 봉건제 형식의 국가 



3. 경제 : 자본주의
 -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경제시스템(개인 재산인정)
 - 경쟁을 모토로 경쟁사회 유도 
 - 시장에서 자유롭게 상품을 팔고 사며 가격결정 
 ** 경제적 의미에서 개인주의(경제주체 개인이 모든 자유를 갖고 결정한다)



4. 경제 : 공산주의
 - 공동생산 공동구입 공동나눔 
 - 공동으로 재화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형식
 - 사유재산이 인정되지 않거나 부분만 인정됨
 - 국가가 개입하여 가격을 결정하는 계획경제로 분류되기도 함
 ** 경제적 의미에서 사회주의(경제주체를 사회, 국가로 보고 국가에서 시장에 개입하는 것) 



5. 사회 : 개인주의
 - 사회구성원 개개인의 자유 최대한 보장
 - 개인의 선택 우선시 
 


6. 사회 : 사회주의
 - 건강한 사회가 건강한 개인을 만든다
 - 사회의 이익을 우선시 함. 사회의 이익이 높아지면 개인도 이익이 높아짐
 - 사회와 집단을 우선시하는 형식 



이게 기본입니다.



여기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뭐 사회주의를 마구 혼동하는 이유는
성격이 비슷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겠죠. 



공산주의는 경제시스템이지만 사회, 국가가 개입을 하게 되므로 
개개인의 자유보단 사회의 이익이 대변되므로 사회주의적 요소가 많다고 볼 수도 있고요. 



이외에 
 * 수정자본주의
 - 자본주의 + 국가 개입 인정
 - 미국 대공황시절 시장기능 마비로, 국가가 개입해서 경제 수술한 경우 



 * 사회민주주의
 - 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지만, 
 - 사회 공동의 이익을 생각하여 보편적인 가치는 공산주의적 시스템을 따르는 것
 - 독일과 북유럽 국가들이 있겠죠. 
 - 의료, 교육 등 기본권에 관한 건 국가가 개입해서 세금을 더 거두어들이더라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
(사실 공산주의의 현실적인 실현방식이 형식이 위와 같은 게 아닐까 생각도 됨) 



따라서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는 아닙니다. 
중국은 이미 주식시장 개방하고 외인 자본도 들이는 자본주의 사회죠.



그치만 정치적으로는 민주주의가 아니므로
국가의 경제 개입이 강력하기 때문에 미국과 같은 전형적인 자본주의는 아니란 거죠. 


우리나라도 60~80년대 이랬습니다. 



일본은 민주주의+자본주의를 하곤 있지만 
일본의 민주주의는 사실 많이 많죠. 아직까지 왕정이 존재하며 
투표는 있지만 1당이 수십년을 독재하고 있으며, 총리(수상)를 국민들인 선출도 못하고요. 


사회적으론 개인주의 같지만 
사회주의적 모습이 매우 강하죠. 그래서 일본은 '개체주의' 라고 규정도 합니다.


개인주의처럼 보이지만 사회 내에서 정한 범주 안에서만의 개인주의.
즉 사회의 각 개체로서 활동하는 모습으로요. 



여러 글을 보다가
위의 사상(이데올로기) 용어 사용이 많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위의 내용이 무조건적으로 옳다는 건 아니지만


일단 '주류' 흐름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적으로 분류를 해서 사용하는 게 맞습니다. 


꽁치와 고등어를 비교할 땐 꽁치, 고등어, 연어, 참치... 이런 것들이랑 비교를 해야지
뜬금없이 같은 바다 생물이라고 수달, 물개랑 비교하면 안되는 것 처럼요.



물론 같은 바다 생물이란 큰 공통점도 있습니다.
위의 사회주의과 공산주의는 각각 정치과 경제 사상이지만
겹치는 점이 있습니다.


그치만 근본적으로 비교를 하려면
같은 범주에서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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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16-12-29 14:23
   
사상을 정리한다해놓고 이렇게 엉망으로 해버리면 ㅋㅋㅋㅋ
     
내일을위해 16-12-29 16:29
   
중고등학교때 배운 기본 아닌가요?  뭐가 절못된거죠?
          
오마이갓 16-12-29 16:47
   
와,  중고등학교때 저렇게 배우셨어요?
               
내일을위해 16-12-29 17:19
   
네.  중학교때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에 대해서 배웁니다.  80년대입니다.  댁은 안배웠는지 못배웠는지 잘모르겠지만 사조와 저서등에 대해서 나열식으로 나옵니다.  참고로 당시는 전두환때이고  국정교과서였습니다.
          
눈틩 16-12-29 17:18
   
중고등 학교는 물론 전반적인 사회학 개론의 입장이죠. ^^

물론 깊이 들어가면 학자들에 따라,
여러 기준 원칙에 따라 바뀌기는 하겠지만
(사회과학이 가변성이 쉬우니까...)

주요 뼈대는 이러하니까요.

간혹 이런 걸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가령,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인데 북한은 공산당 빨갱이다 하면서
정치체제와 경제체제로 비교하는 등..
(북한은 공산주의도 사실 아니긴 하지만요)
               
내일을위해 16-12-29 17:21
   
네 맞아요.  가장 기본개념인데 이걸 이해못하고  헛소리하는  사람들 많죠.
쉐오 16-12-29 17:03
   
수고하셨습니다.
자본주의vs공산주의를
민주주의vs공산주의로 알고있는사람 참 많죠.
민주주의는 국가의 실질적인 주권을 국민이가지고 있다는것인데 분배와 관련된 공산주의를 민주주의와 대척시키는건 말이 안돼죠.
     
눈틩 16-12-29 17:16
   
네 고맙습니다.
별 것도 아닌데 많이들 혼용하시는 거 같아
대략 정리했습니다.
오마이갓 16-12-29 17:23
   
시간이 없어서 몇가지만 요약합니다. 이글은 아예 이념을 설명하는 틀자체가 잘못되있어요.

- 전제 정치와 독재는 다른것입니다. 전제정치는 세습과같이 대중의 지지없이 권력을 장악하는 경우를 말하며, 독재는 대중의 지지 기반하에서 일정집단에 권력을 집중하고 일부를 배척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왕정을 전제정치라하지 독재라하지 않습니다.

- 민주주의, 전제주의(?), 이런건 이념이라 볼수없습니다. 특히 민주주의(民主主義)를  이념을 뜻하는 ~주의가 붙어서 오해하거나 한자그대로 이해해 잘못 이해하는경우가 많은데,  democracy라는 말이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올때 일본에서 잘못 번역한것입니다. 이념에는 영어의 접미사 ~ism이 붙습니다.  democracy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민주정으로 변역했어야 올바른겁니다. 정치 체제중 하나가 민주정 democracy입니다. 이에 비교하여 대비되는 것으로는 왕정,귀족정,과두정,혼합정등이 있습니다.

- 개인주의에 대비되는 말은 사회주의가 아니라 전체주의입니다.

- 사회주의의 특수한 경우가 공산주의입니다. 경제관점에서는 공산주의 사회관점에서 사회주의 이런거 아닙니다.
     
AngusWann.. 16-12-29 17:31
   
그렇게 잘 아는 님이 보시기에 이명박근혜 정부는 어떻습니까?
     
눈틩 16-12-29 17:34
   
우선 제가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한 점은
정치체제와 경제체제 등 각 사회적 분야에 따라 이념을 비교해야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민주주의가 '민주정' 이라고 한다면, 왕정, 귀조정 등과 비교가 되는 것이군요.
어쨌든 정치주체와 관련된 거군요.
따라서 민주정(민주주의)과 공산당, 빨갱이를 비교해서는 안 되겠죠.
이런 점을 이야기하고자 한 겁니다.

그리고 개인주의에 반대 이념으로 전체주의인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사회적 의미에서 개인의 자유를 우선시 하느냐 vs 사회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 하느냐 로
비교하고자 사회적 의미에서 개인주의와 사회주의를 비교하였습니다.

전체주의는 30년대 이후 파시즘을 설명하면서 등장한 용어라 사전에 나와있네요.
개인주의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전체주의는 너무 극단적인 체제가 아닌가 싶어
상대적으로 유한(?) 사회주의를 비교한 것입니다.
(보통 개인의 권한과 사회 or 집단의 권한을 비교를 많이 하니까요)


자세한 부분에서 틀린 점이 있다는 걸 인정합니다.
          
내일을위해 16-12-29 17:47
   
제가 보기엔  요점을 벗어난 말장난 일뿐입니다.  님의 글이 완벽하게 맞는글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틀렸다할수없습니다.  절대왕정,  독재모두  민주주의에  반하는게 맞습니다.  쉬운예로  북한도 지들이 민주주의공화국이라 합니다. 박정희나  전두환도 같은 말했죠.  민주주의는 정부형태를  말하는게 아니라 정치사상이  맞습니다.  주권이 어디에 있느냐하는것이죠.  사우디도  민주주의라고 안하죠.
     
게놈 16-12-30 12:40
   
그런 독재의 개념은 잘못된 개념 입니다. 그렇게 해석하면 아이러니 하게도 독재와 민주주의가 같은 뜻이 되게 됩니다. 민주주의는 모든 민의를 반영할 수 없고 다수의 의견이 관철될 때가 많은데  민주주의가 항상 독재가 된다는 뜻입니까? 위키를 보니 그렇게 누군가 기술해 놨는데 정말 잘못된 개념입니다. 대중의 지지기반 이라는 말은 잘못된 말이고 대중선동의 의미가 들어가야 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독재는 오히려 전제정치에 가깝고 비슷한게 맞습니다. 단지 그게 국민을 속이는 전제정치일 뿐인 것이죠, 대놓고 자기가 권력자라 칭하느냐 말로만 국민이 권력자라 칭하고 자신이 권력을 행하느냐의 차이 입니다.
          
오마이갓 16-12-30 13:18
   
민주주의는 모든 민의를 반영할 수 없고 다수의 의견이 관철될 때가 많은데  민주주의가 항상 독재가 된다는 뜻입니까?
--
"민주주의는 모든 민의를 반영할 수 없고 다수의 의견이 관철될 때가 많은데" <-- 여기까지는 잘 전재해놓고 왜 결론이 저모양일까요?  다수의견이 관철될때가 많지만 일부는 의회등에서 조정과정을 거쳐 소수의견도 반영이 됩니다. 이런경우를 독재라하지 않습니다.

대중선동의 의미가 들어가는것을 포퓰리즘이라하지 누가 그걸 독재라합니까? 독재자가 포퓰리즘을 이용하여 독재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것이지 포퓰리즘이 독재를 설명하는 단어는 아닙니다.
그리고 독재와 전제정치는 서로 비교할수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게놈 16-12-30 13:48
   
다수원칙이 민주주의는 아니지만 민주주의에선 좋건 싫건 다수원칙이 작용합니다. 선거도 그게 작용하고 당선이 되어도 20인 이상이 못되면 교섭단체도 못만듭니다. 소수 의견이 반영되는게 이상일지 모르나 현실은 결코 아닙고 대한민국에선 더더욱 아닙니다. 독재가 그런 정의를 가지고 있다면 대한민국은 독재가 아닌적이 없다고 봅니다. 그런 정의는 잘못된 정의죠
                    
오마이갓 16-12-30 14:29
   
군부독재, 문민독재, 대중독재라는 말도 있습니다. 일부세력 혹은 대중이 그 나머지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권력을 행사하는것을 독재라고 하는겁니다.

모든 정책을 국민투표하는 직접민주주의가 있다면, 그것이 민주주의이긴 하지만 대중독재가 되겠죠. 하지만 대개 의회를 거치는 간접민주주의하에서는 의회내에서 수렴과정을 통해서 소수의견이 반영이 됩니다.  각 상임위에서 여러당의 의견들이 일부라도 수렴되기도하고,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개 국회에서 합의를 거쳐 법제화가 됩니다. 예전에 날치기 통과와같은 사건이 일어나면 야당에서 제일먼저 비난하는 구호가 독재타도잖아요.
                         
게놈 16-12-30 15:15
   
이 글에서 말하는 독재는 독재정치를 말하는 겁니다. 그냥 '독재'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원래 독재라는 의미는 혼자서 만든다, 스르로 행한다는 뜻입니다. 그 뜻이 와전되서 특정세력이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 한다는 뜻으로 변했는데 그 의미에는 이미 정치적 의미가 들어간겁니다. 원래 '독재'의 뜻은 나쁜 의미가 아닌것이죠 하지만 오늘날 독재라 함은 철학적 주제가 아닌 이상에는 독재정치를 뜻합니다. 그냥 독재를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말은 같지만 뜻하는 바가 다른 것이죠, 문민독재니 대중독재니 하는것은 독재정치와 '독재'를 혼동해서 나온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sariel 16-12-29 17:49
   
이념이라는게 아주 넓은 의미를 내포하고 현대시대의 이데올로기는 과거 마르크스시대와는
다소 다른점이 분명히 있기는 합니다.
근데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 부분이 넓은 의미라고 해서 이것도 저것도 다 해당된다는건 또 아니구요.
우선은 바로위에 오마이갓님이 하신 말씀이 훨씬 더 가까운게 맞습니다.

덧붙이자면  Ideology의 어원 자체가 Idea를 기원으로 하고  Idea(이념 혹은 이상)과
logie(논리 혹은 과학)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계몽 철학자 Destutt de Tracy가 가장 먼저 사용했다고 알려지고 있구요.
사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건 맑스부터구요.

당시 Destutt de Tracy가 제시한 이데올로기는 자유주의이고
머.. 프랑스 혁명을 생각해보면 당연할지도..
맑스는 머 설명 안해도 많은 분들이 아실것이고..레닌으로 이어지는 이데올로기야 너무 유명하고 길어서 패쓰..
이데올로기에 대한 정의는 시대에 따라 혹은 이를 사용한 사람에 따라서 달라서 한마디로 정의하긴
어려우나 여튼 현대사회에서 크게 중요한건 아니니... 별로 언급하는 사람두 없구..

그래도 민주주의나 공산주의가 서로 완전히 반대의 개념이 아니라는 설명은 옳으신 말씀이시구요.
걍 제목이 그렇지만 내용은 꽤나 알차다고 생각하고 다소 고치거나 추가하면 될것 같은데..싶어서
간단하게 남겨보아요.
여튼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wndtlk 17-01-06 22:39
   
분류가 비슷하면서 잘못되었네요. 개인주의의 반대는 전체주의입니다.

경제시스템에서는
자본주의 <ㅡ> 공산주의
마르크스의 사회 발전론에 자본주의는 성숙하면 공산주의로 갈 수 뿐이 없다는 것이고 레닌은 공산주의로의 직접이행이 힘드니 프로레타리아 독재 사회주의를 삽입해서
자본주의->프로레타리아 사회주의->공산주의
로 가자는 것이었고 사회주의는 동구사회주의와 서구 사회주의로 나뉩니다.
자본주의란 단어는 마르크스가 만든 말이고 시장경제란 단어가 더 적합한 말이고 공산주의는 사유재산과 자유시장경제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서구사회주의는 통제된 시장경제, 기간산업의 국유화이지 프로레타리아 독재 사회주의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정치시스템에서는
민주정 <ㅡ>전제정 (democracy라는 단어는 있어도 democracyism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
공화제 <ㅡ>군주제
정치 시스템이 이념이될 수 없습니다.

사회시스템에서는
개인주의 <ㅡ> 전체주의, 집단주의
입니다. 사회주의란 경제 개념의 단어이지 개인과 전체의 표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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