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시장 지지율이 좀처럼 반등의 조짐이 보이지 않네요...^^
지지자로써 좀 안타깝습니다.
이번 안지사의 상승은, 본인의 정치적 전략이던, 아니면 진정성이던지 간에
중도보수표를 어느정도 흡수한 결과 일텐데, 반면에 아시다시피 이시장은 중도표 얻기가 쉽지 않네요.
성향이 비슷한 문재인후보 보단 당내에서 캠프나 세력에서 많이 밀리고, 안지사보다 유연하지 못하니,
이시장 입장에서 무슨 전략이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경선전에 방송, 언론매체를 통한 '민주당 경선투표 3자 토론' 이런거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시장님, 더 늦기전에 새로운 전략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