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은 지난 5월 14일 유병언 회장의 계열사와 언딘에 현 정부의 브랜드인 '창조경제' 자금이 100억 이상 지원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산업은행이 세월호 사고 당시 유병언의 회사인 '(주)아해'에 67억의 운영자금과 12.5억 원의 시설자금을 대출해준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근거가 되는 '(주)아해 당행 여신현황'이란 산업은행의 문서에 따르면 이중 특혜를 받은 부분은 2013년 7월에 여신이 승인된 2건의 산업운영자금 60억으로 '창조경제 지원금'의 명목으로 (주)아해에 약 0.8%(간주이익 80bp)가량의 이율 혜택을 부과하고 있다고 전했다.
" 돈 필요하니?"
- 네. 필요해요.
" 자. 여기 받아. "
- 와. 이렇게나 많이? 문제가 되지않을까요?
" 괜찮아. 이건 창조경제 지원금이라는 거야. "
- 차.. 창조 경제?
" 뭐 이유가 중요하니? 아무 이유나 만들어서 도장만 찍으면 된단다.
자. 이 지원금을 받고 더욱더 성장하거라~ 언제나 우린 함께잖니~ "
- 고맙습니다.
왜 그렇게도 세월호와 언딘을 싸고 돌았는지. 비밀은 없죠?
" 너희들은 끝까지 지킨다! "
304명의 목숨과 맞바꾼 비리업체와의 의리
이런 대단한 내용의 기사가 뜰때 필요한건?
네. 배용준 박수진 결혼 기사가 필요하겠군요.
조낸 뜬금없이?
설마 죽은 병언이 형이 쨔~안. 하고 살아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요?
노인네 이미 페이스오프 했을지도 모르지만.
이런 영화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도록 가능케하는 1번.
언론플레이 단단히 하고 있으니까 다음 대선도 부탁합니다.
눈먼 나랏돈 언제나 갔다가 쓸 수 있습니다.
언제나 영화같은 삶을 꿈꾸며 1번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