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올해 1월 한국에 입국한 중국 동포가 전년 동월보다 455.3% 증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발표한 '2018년 1월호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월보'에 따르면 당시 한국에 입국한 한국계 중국 동포는 8만 320명이다.
이는 지난해 1월 입국했던 1만 7,640명에서 무려 455.3%나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17년 입국한 중국 동포의 경우 64만 9,225명으로 2016년 26만 7,130명보다 약 3배 증가했다.
이처럼 입국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한국에 체류하는 중국 동포 역시 큰 폭으로 늘었다.
월보에 따르면 1월 말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 국적 동포는 84만 8,791명이다.
헐 ,~~
역시
친중정권이라 그런가 뭔가 다르긴 다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