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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2 09:35
백수 진썩사의 어제 압권.....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729  

정준희 : 유희곤 기자의 취재가 사실이라고 어떻게 확신하세요?



중궈 : 아~제가 만나서 확인했습니다.



정준희 : 만나서 확인하면 사실이 됩니까?



중궈 : 아~ 제가 확인했습니다.



정준희 : 본인 당사자 한명 만나서 확인한게 사실이 돼요?



중궈 : 잠깐만요. 만나는 봤어요?



정준희 : 저는 사실이다, 아니다 얘기 안했잖아요.



중궈 (당황하며 뜬금없이 유시민에게) : 만나는 보셨어요?



유시민 : 제가 유희곤 기자가 거짓말을 썼다고 한 적 없습니다.

유희곤 기자는 대체로 검찰의 입장을 충실히 대변하는 기사를 써왔다.

그걸 비평한거에요.....



한국 진실의 기준과 진실의 척도....


진중궈가 만나봐야 비로소 진실이 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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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20-01-02 09:40
   
만나는 보고나 진실을 얘기하느냐~~~!!!????

아주 그냥 만나서 취재가 아니라 취조를 했는 줄 알겠네
구급센타 20-01-02 09:58
   
이정도분은 아녔는데 왜그런데
굳민베자 20-01-02 10:05
   
진중권의 말속에서 느껴진건 단 한가지.... 정경심교수에 대한 열등감이 심한 사람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여름한나비 20-01-02 10:29
   
뭐랄까? 그 동안 더 말도 안되는 쥐박, 503 잡것들 상대로 하면서 가려졌다가 이제서야 진짜 바닥이 드러난 느낌임. 진짜 이런 놈이 그동아 정의당의 대표 얼굴이자 진보 논객이었다니 어이가 털림. 내가 만나봐서 안다? 에라이~
신수무량 20-01-02 12:05
   
맞네요..어제의 압권...ㄹ 만나는 보셨어요? 만나면 진실이 나온다는 왜좀배충스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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