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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2 20:31
이명박 대통령의 기업을 이해하는 신문
 글쓴이 : 가너담
조회 : 732  

저는 예전에 이명박 대통령의 자서전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대통령 되기전에요.
그런데 거기 보면 국회의원때에 쓴것 같은데 MB의 신문장악이라고 떠들고 할때 저는 이글이 떠올랐습니다.
군인 출신 대통령 당시 현대는 큰 억압을 받았고, 기자들이 현대를 공격 해서지요. 그래서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이러한 글을 책에 실었습니다. 물론 현재와 그 때의 상황이 다르기에 좀 더 손실을 가져오는 정책이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러한 바탕에 그 정책이 펼쳐 진 것 같습니다. 물론 무조건 적으로 옹호하는 거 아닙니다 ㅋㅋ. 친인척 비리 후 사면은 무조건적으로 비판 받아도 크게 할 말은 없을 것 같습니다. 명분이 충분한 것도 아니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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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름 13-02-12 20:34
   
글쎄요 MB의 언론장악정책이 있었다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다는 생각
언론관제를 했다면 전두환때처럼 모든 언론이 전두환을 칭송했어야지요.
땡전뉴스도 나오구요.

그리고 친인척 사면은 포풍까여야 합니다.
가너담 13-02-12 20:36
   
아 제가 언급하지 않은 부분이 있던데 예전에 무슨 건설 분양사건으로 인해 현대가 1면,2면 등 동아일본가 조선일본가 하는 곳에서 폭풍 까대니까 억울해서 그러한 생각을 가지신 것 같았어요. 박정희 대통령 당선에 따른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국민의 관심을 돌리려고 한 사건이죠. 옛날 분들은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전 모르지만 ㅎㅎ;
백발마귀 13-02-12 20:37
   
시스템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임.. 대통령한테 그런 권한을 줘놓고 딴소리 하는것 보기 싫음.
그전에서 그앞전에도 그런 일은 잇엇죠.. 정권이 다르다고 해서 비판만 달라져서 되겠습니까?
대통령에 잘못보다는 전 시스템이 잘못이라고 봅니다. 전 아직 우리 시스템이 후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정희 시대나 지금이나 일반이는 사는데는 뭐가 달라졌을까라는 생각해봅니다
가너담 13-02-12 20:37
   
아 참 그리고 원래 건설사에서는 다 그렇게 한다고 변명도 적어 놓으셧다고요. 정주영 회장도 억울해서 팔딱 뛴 사건인듯;
     
늘푸름 13-02-12 20:44
   
전 이명박자서전을 안봐서 지금 말씀하신게 너무 두루뭉술하게 들려서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떤내용인지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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