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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은 표현이 이상하네요.
안철수 입장에선 당에서 무슨 말을 해도 안먹어주니까,
이제 난 니들 포기했어. 내가 하고싶은 정치 하려면 차라리 신당 차리는게 나을것 같아. 라며 탈당한거죠.
더구나 아직 창당도 안한 안철수 신당 지지율이 장난이 아닌걸 보면, 지지자들 입장에서도 안철수 입장에서도 나간게 잘 한거에요.
현재 문제는 새민련이죠.
든자리는 티 안나도, 나간자리는 티난다고 했는데, 최고의원들 다 그만둔데다가
윤리심판원도 다 그만뒀다가 문재인이 원장만 겨우 어떻게 다시 꼬셔왔고,
가장 텃판이라고 생각되는 광주에선 강기갑 1명 빼고 나머지 전부 탈당에 등 돌렸고...
더구나 서울에서도 탈당 시작한데다가 현재 추가로 탈당한다는 사람도 부지기수...
결국은 과거 참여정부 당시 친노세력. 그러니까 부산정권 주창하던 도로 열린우리당이 되버린 셈인데, 과거 열우당이 폐족이 된 이유가 하도 정치를 개떡같이 하다가 지지율이 한자리 수가 나오면서 망한거거든요. 오죽하면 아마추어 정권이냐는 소리까지 듣고... 지금도 모든 분란이란 분란은 다 일으키고 곧장 다음 총선에 다 죽는다고 해도 대표자리 놓고 절대 안물러나잖아요.
사람들이 문재인도 지난 한명숙때처럼 친노들 공천주고나서 대표자리 미련 없다고 물러날려고 그런다고 하길래, 솔직히 설마 그러겠냐 했는데 이번에 내년 1월에 비대위 꾸려지고 물러난다고 운 띄우면서, 정말 그럴려고 하는걸 보고 말문이 딱 막히더라고요. 정말 권력이란게 무서운것 같아요.
이제 새민련에서 남은 해법은 심상정 유시민 노회찬과 같은 정의당 사람들하고 합당해서 1% 지지라도 끌어오는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 뭐 그것도 뾰족한 방법도 아니죠. 워낙 정의당 지지율은 개차반이라서...
요새 온라인 입당으로 몇만명이 들어왔다고 번개로 밥먹고 좋아하는것 같지만,
그건 진성 온라인 친노들 숫자만 확인한 셈이고,
지난 대선때 1700만 지지율 다 까먹고 바보마냥 헤헤헤~거리는 것 같아서 불쌍할 따름이죠.
체크무늬님 참 순진하게 사시네
당내 세력이 없는 안철수가 시작은 정치사에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양보로 시작했으나
정치현실을 깨닫고 나름 승부수를 띄운거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에 이전에 안철수의 대의적인 모습을 대입하면 설명이 아니고 억지해석이 되는 것이구요
정치인 안철수의 선택이라는 면에서 보면 자신의 대권을 위해서 그런 행보가 유리할수도 있겠구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정치인 안철수는 아직도 지지하고 싶은 사람이지만
새정치를 하기 위한 개혁의 안철수는 없어졌다고 봅니다 이제 그는 지지할만한 정치인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