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10-22 19:54
위대한 정치가, 마가렛 대처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512  

현재 우리나라에 필요한 지도자상입니다. 절실히 요구됩니다.







자유가 도덕의 본질이다
“모든 개인이 각자 타고난 재능과 능력이 있는데 국가는 이들 개인 스스로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국가는 개인의 자유를 보호해야 한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Friedrich Hayek)의 『노예의 길』
“우리가 가야할 길은 바로 이 길입니다.” 

사회주의의 족쇄
“모두 힘을 모아 사회주의의 족쇄를 풀고 위대한 영국을 재건하게 도와주십시오.”
“저들에게 져선 안 됩니다. 영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단 한 순간도 우리의 의지를 굽혀선 안 됩니다.”

복지정책
“버는 것보다 더 많이 써서는 안 된다.”

작은 정부와 자유시장경제 활성화
“기업이 성장해야 건실한 일자리가 계속 창출될 수 있습니다.”

'법과 원칙’에 따른 강성노조와의 전쟁
“난 파업이 아닌 근로의 힘을 믿습니다.”

공기업의 민영화
우린, 우리의 원칙을 버리고 타협하진 않을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새연이 16-10-22 20:04
   
오마이가 대처를 존경해서 그런소리는 하는거였군~

공기업의 민영화는 실패의 지름길인 정책 (의료 및 기간산업 같은경우 공기업을 유지해야됨)
노조 또한 미국의 예로 볼수 있듯이 노조의 필요성은
오바마도 노조가입에 지지할정도 이니
사회주의 역시 지금 유럽과 미국에서 신사회주의가 각광을 받고 있으니 평가는 아직 이름

프리드리 어쩌구의 노예의 어쩌구는 잘 모르는거니 패스~
     
오마이갓 16-10-22 20:17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이란 책제목은 사회주의 게획경제는 결국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길, 민주주의가 타락 하는길이며, 그 해법을 제시하는 내용입니다. 신자유주의의 bible이죠.
--
"사람들은 흔히 ‘평등한 사회’ ‘삶의 질적 보장’과 같은 사회주의적 구호를 좋아한다. 사회주의로 가는 길은 이처럼 선의善意로 포장되어 있다. 하지만 사회주의 실험은 궁극적으로 현실정치에서 전체주의로 귀결되곤 하였다. 의도가 좋다고 해서 반드시 결과가 좋은 것이 아니다. 경우에 따라 그 목적이 이상적일수록 결과는 더 처참해질 수도 있음을 역사는 보여준다."
지나가다c8 16-10-22 20:05
   
oh my god..
추리의세계 16-10-22 20:06
   
아이쿠~ 국내 수꼴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이제 70년대 영국으로 돌아가는구나 ㅋㅋㅋ
유수8 16-10-22 20:10
   
허허... 현재 영국의 개차반 상황을 만든게 대처인데.... 이런 대처를 닮자고 하다니... ㄷㄷㄷ
수도민영화를 비롯한 국민들의 기본적 생활에 관련된 공공사업을 민영화 하는 바람에 국민들이 악소리 지르게 만든 원흉인데..
오죽하면 몇년전 대처가 죽었을때 영국국민들이 냉소적으로 잘죽었다는 피켓 시위까지 했을까요?
유수8 16-10-22 20:12
   
가만보면 이양반의 정치성향은 독재적 카리스마를 지닌 지도자를 원하는듯한..
남산에 몇번 끌려가 당해봐야 정신차리려나? ㅋ
클레임즈 16-10-22 20:32
   
국민 세금으로 장례 치르지 말라고 영국에서 시위 일었던 그분이군요... ㅋㅋㅋ
sangun92 16-10-22 20:35
   
영국 국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떨어뜨린 그 여자군요.

재임 당시에는 엄청나게 호평했지만
퇴임 이후에는 민영화에 따른 삶의 질 하락 때문에 온갖 혹평을 다 듣고 있는, 대표적인 거품 정치인.
오마이갓 16-10-22 20:45
   
민영화는 삶의질을 올려줍니다.
--

우라니라 통신시장은 독점공기업 한국통신이 장악하다가, 민영화를 단행했습니다. 이동통신 자회사도 마찬가지로요. 

엄청난 반대가 있었죠. 철밥통 공기업임직원들, 좌파들 들고 일어나서, 통신시장 외국에 팔려간다 통신주권 무너진다. 통신요금 폭등한다.  블라블라...

지금 민영화의 결과를 한번 보시죠.  통신회사들 보세요. KT인터넷 맘에안들면 다른회사로 옮기면 보상금에 상품에 혜택에.. 엄청난 민간기업 경쟁의 결과로 더 싼가격에 더좋은 품질경쟁을 즐기고 있지않나요? 통신주권이 무너졌나요? 통신요금이 폭등하나요?  민영화 반대의 외침은 또다른 광우뻥이었다는게 이미 다 들어나버렸습니다. 독점 공기업 한국통신 그대로 방치했으면 지금 한국통신이 맘대로 정하는 요금내고, 느려터진 인터넷 사용하고 있을걸요? 마치 현재의 독점공기업 한전처럼 말이죠.

좌파는 언제나 거짓말 투성이입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것만 선의로 포장을하지만, 긴 시간후의 결과는 대부분 반대로 나와 서민들을 괴롭힙니다.
친일박살 16-10-22 20:49
   
제가 이분에게 묻고 싶은건,

님이 링크하신 기사를 읽고 글을 쓰신건 아니고,

자신의 편의상 유리한부분만 발췌를 한것으로 보이네요 ^^


자유가 도덕의 본질이다 - 대처는 국가는 개인의 자유를 보호해야한다고 주장했어요

또한, 열심히 하는 사람은 돈을 벌수 있어야 하고, 또 실제로 그렇게 되어야한다고 주장했는데

왜 이나라는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는 아부하고, 줄을서는 사람들이 돈을 버는것일까요?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노예의길 - 젊은이 들에게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를 모두에게 주어야 한다

고 주장

젊은이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를 왜 국가에서는 막고 있는건가요?

또한, 시장경제는 개인 자유의지를 존중하고 노력 여야헤 따른 계층간의 이동이 가능해야한다고 주장

근데, 이나라는 어째서 노력을해도, 상위계층으로 올라가는걸 막는걸까요?


사회주의 족쇄-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이며, 사회주의가 아닌데요

왜 보수정권은 사회주의 노선으로 정치를 하고 있는것인가요? 독재라는것 자체가 사회주의적 개념인데요?

박정희 독재, 전두환 독재, 이명박 독재, 박근혜 독재 어찌된 일일까요?


복지정책- 버는 것보다 더 많이 써서는 안된다라고 대처는 주장했어요

근데, 쓴것보다 더 많이 세금으로 걷어가는건 무슨 경우인가요?


작은 정부와 자유시장경제 활성화 - 기업이 성장해야 건실한 일자리가 계속 창출될수 있다고 주장했어요

작은 정부라고 주장하는 대처인데, 어째서 정부는 큰 정부가 될려고 하는것인가요?

또한, 기업이 성장하는데 정부가 온힘을 쏟아부었는데, 왜 일자리는 별로 늘지를 않고,

비자금만 축척시키고 있는 것일까요?


법과 원칙에 따른 강성노조와의 전쟁 - 대처는 파업이 아닌 근로의 힘을 믿는다고 주장하는데

왜? 근로자를 억압하고 강제하는 것인가요?

그당시, 대처는 노동자의 권익을 위한 노조가 아닌, 노동자를 박해하는 노조기 때문에 노조와의 전쟁을

한것이라고 써있는데, 어째서 노동자를 정부가 박해하고 있는것인가요?

영국은 노조가 노동자를 박해하니 노조와의 전쟁을 선포한것이니

한국은 정부가 노동자를 박해하니 정부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는 뜻인가요?


공기업의 민영화 - 대처는 공기업 노조의 권력과 정부의 국유화된 기업들의 독점을 막기위해 공기업의 민영화를

주장한 것이에요

대처가 주장하는 상황과 우리의 상황은 지금 정반대라는거에요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개인의 능력을 통제하고, 노동자를 박해하고, 정부사업의 독점을 견제하기위해

주장한것들인데,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개인의 능력을 통제하고, 노동자를 박해하고, 정부사업의 독점 <- 이걸 하고 있는게

보수정권이였는데요?
     
유수8 16-10-22 21:13
   
걍 지 주인을 비호하기 위해 그쪽 입맛에 맞는 일부 자료들만 가져다 우겨대는 찌질이죠..

이런 질문 자체에 답을 할 수준이 아닙니다..
멍청함에도 급이 있는데 야들은 지능 자체가 옳고 그름이 기준이 아니라 내 주인이 기준인 노예들이라 머......
탈곡마귀 16-10-22 21:18
   
대처 전 수상 죽었을때 영국 반응 보셨어요? 보셨다면 이런 글 못쓰지...
너드입니다 16-10-22 21:56
   
그래서 어쩌라고???  이산화가스 산소가스 박근혜를 대처에 비교를 한다고???
수첩 없으면 토론도 못하는 양반하고????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얼마나 할게 없으면 이런 글이나 올리냐 ㅋㅋ
레프야신 16-10-23 02:44
   
딱 당신수준의 사람들이 새누리에 포진해 있는거임
그들도 뭐가 잘못된건지 모름 당신같은 생각을 꾸준히 해오고 반대하면 종북이니까
면리또 16-10-23 05:57
   
안냥하세염ㅎㅎ 국정$원이신거같으니 깝치지 말아야겠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97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305
87477 회담도 정상적으로 치뤘고 분위기도 긍정적인데 알바는 … (7) 꿈꾸는중 06-12 513
87476 서민이 살기 좋앗던적이 잇엇나 (3) 그레고리팍 07-24 513
87475 박용진 “이재명 논란, 민주당 내에도 호불호 갈려” (13) 김석현 08-03 513
87474 메기효과라는 거짓말 혹은 괴담 (2) 가쉽 08-13 513
87473 [스크랩] 오늘 문재인대통령,독립 운동가 후손들과의 만… (3) krell 08-14 513
87472 입보수들 지들이 불리한건 아갈 여묾 (1) 햄돌 08-26 513
87471 MLB파크에 금호 친구가 쓴 글 ㅋㅋ (11) 노답이친구 09-11 513
87470 평양,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을 보면서 (8) 술푸는개 09-20 513
87469 강원랜드 전 사장 "권성동·염동열이 직접 채용 청탁" (6) 조국과청춘 11-17 513
87468 오늘자 진보 스피커 근황 (14) 김석현 11-27 513
87467 요즘 여러곳을보면 (20) 레프야신 12-13 513
87466 검찰 손혜원·서영교 의원 수사 착수 (26) 노쨩 01-21 513
87465 담마진 황교활 올라와주면 좋죠 ㅋㅋㅋ (12) 역전의용사 02-02 513
87464 물증은 없고, 심증만 있는 “~로 보인다” ... 끝 (5) 뢰크 02-02 513
87463 법원 "靑 세월호 당일 구조활동 문서 비공개 적법"..2심 … (1) 째이스 02-21 513
87462 결국 정부가 한 말이 맞긴 했군요. (3) 그림자13 02-28 513
87461 잡게에서 문슬람이라고 했다가 경고 먹었네요... (28) winche 02-28 513
87460 북미협상의 성공? (8) ijkljklmin 03-01 513
87459 내년총선에 왜구당이 작살날수밖에 없는 이유. (7) 진실과용기 03-07 513
87458 미 전문가들 “구체적 비핵화 조치 있어야 종전선언 가… (17) Mudhutmonkey 03-18 513
87457 나경원 "귀국 文대통령 첫마디는 수사지시…보복수사 막… (7) 음치킨 03-19 513
87456 [과학] 美 NASA, 한국 달 탐사 프로젝트 참여…세계 각국 … (2) 그림자악마 03-19 513
87455 황교안, “이번 개각은 경악···도덕 불감증 아니냐” (15) 음치킨 03-20 513
87454 문슬람들 부끄럼 모른다 (57) 순둥이 03-22 513
87453 세월호 CCTV DVR 조작정황확인되었네요... (18) 쿠비즈 03-28 513
 <  5241  5242  5243  5244  5245  5246  5247  5248  5249  5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