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지 씨 같은 듣보잡 사람을 과연 대한민국에서 몇명이나 알까요.......

당시에는 몇안되는 개혁적 국방안보 전문가여서 듣보잡은 아니었을겁니다.

용기 님 전 이게 더 충격적입니다.....

정계 은퇴 이후 김대중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보수의 대표 인물 마가렛 대처를 집중 연구하였고,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온건 보수 성향의 군인, 관료, 기업인들을 대거 영입하였다. 이때 합류한 인물이 군인 출신의 임동원, 천용택, 안기부 기획 조정 실장 경력의 엄삼탁, 쌍용그룹 전무이사 정세균 등이며 지만원도 이 중에 하나였다.
지만원은 김대중 대통령이 집권하고 2000년 6.15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데탕트 분위기가 휘몰아치던 시기에 난데없이 <5.18은 북한 특수부대가 주도한 폭동이다!>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들고 나와서 사회적으로 파문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나 빼고 모두 빨갱이>!라는 포스를 내뿜는 완벽한 극우 인사가 돼 버렸다.
극우 인사가 된 이후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김대중이 주장하던 햇볕정책을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본인도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김대중의 곁을 떠난 것은 그의 정책에 동조할 수 없어서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1996년 총선에서 김대중으로부터 공천을 받지 못한 게 크게 작용했을 공산이 크다.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왜 박근혜 당선 1등공신 이였는데
왜 내처졋을까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본인들 능력을 너무 과대평가 받고 싶은게 아니가 싶네요
쓸사람들이 그능력을 인정 안하는데 본인은 서운하고 화가낫겠죠
나는 태산같은 사람인데 앞동산 취급하니...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일하다 보니 성향이 안맞았다고 볼수도 있겠죠 김대중 대통령은 동서독 통일을 보고 정계를 은퇴하고 독일(주로 영국에 거주했음)로 직접 가서 통일을 공부했었죠 실제로도 통일된 독일이 경제 반등으로 5년이상 경제3대 대국으로 유지를 했었구요 (미.일.독) 김대중 대통령은 이북이랑 화해를 하려고 준비했었죠 근데 지씨는 북한=빨갱이=적 이라고 주장하니 성향이 안맞았던거죠 근데 그 당시에 김대중 대통령 본인이 체코,러시아,폴란드 언론에선 자기는 스스로를 그렇게 평가한적은 없는데 이 시대의 위인으로 부르고 있길래 많이 놀랬다고 합니다.

정치적 성향은 의미 없습니다
현제 여야 정책이나 대통령 공약이나 백지장 하나 차이에요
그건 언제든 바뀔수 잇는거죠
우리나라 정치인들 이념에 목숨 거는 사람  없어요
당이 바뀌고 저격수가 되는 사람들 대부분은
공천을 못받앗기 때문이죠

어떤 작가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면 좌가 아니면 우가 되어야 하는 세상"
이라고 말했죠 전 그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고 동감가는데 유시민 작가님도 정계 은퇴했는데 2018년
토론회에서 본인이 민주당이랑 한통속이라고 하는걸 보면 이념이나 성향을 떠나보내기 힘들죠 기본적인 틀이나 생각이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 말대로 다시 생각하면 그 생각이 언제든 스스로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참, 저는 이념이나 성향싸움이 유치하고 심하게 잘못됬다 생각합니다.
좌파 or 우파가 아닌 대한민국파 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지만원씨가 하는 행태가 답 아닐런지.

제가 하려던 말이네요!! 

지금 보면 답 나오자나요!!

선거캠프에는
그런 비슷한 류의 사람들이 줄을 세우면 수천명은 된다고 함.

이번 드루킹도 마찬가지

그냥 먹고사니즘이 가장 큰 이유겠죠.
그냥 자기가 서있고 돈나오는 곳의 입장을 대변하는 겁니다.

90년대 펴낸 책에서 김대중의 통일방안을 가장 좋다고 평가하기도 함.
등용해 주지 않자, 돌아서 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