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영입 고려중인 인사가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분으로요.

누구염?

반기문.

어때요? 무시무시 하지 않나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새누리당 후보?
흠.....

에이 반기문이 대선후보 되는것도 잘모르겠는데 새누리당 입당할까요?

결국 새누리당 후보는 김문수가 될겁니다. 김문수vs안철수  이 구도가 되겠죠.

그럼 김문수가 유리할듯. 일 진짜 열심히 하던데.

김문수는 119 연락할때부터 병맛되서 난 별로 ㅎㄷㄷ..

뻘질문인대요... 혹시
임수경.. 친노인가요 비노인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친노입니다. 친노가 비례대표로 공천했죠. 

박영선이 추천한 검찰,재벌,개혁인사 2명을 공천했는데 그 두명 탈락시키고 내세운게 임수경입니다 ㅡㅡ;

ㅋㅋㅋㅋ 대다나다 친노........ㅋ

그렇게 공천 해놓고 검찰재벌  개혁 하겠다고 외친놈들입니다. 진짜 황당해서 ㅋㅋㅋㅋ 누굴 호구로 아나..

아고.... 감사합니다.. 정계 입문자라 ㅡ.,ㅡ;;;
설마 했는데....

정말 궁금한게 문재인 지지자들은 어떤 생각으로 아직까지 지지하는지 궁금해요..
이석기가 유죄인지 무죄인지는 법정에서 알아서 할일.. 유죄든 무죄든..

그놈이 그 녹취록이 증거로 채택되든 안되든 일단 그 녹취록이 있다는거..
국민들은 그 녹취록이 잇다는거에 분노하는건데...
정말로.. 어디 남한 폭파하고 그런다고 하는것 등등이 정말 농담이라 생각되는지..
그 이석기를 문재인 일당이 풀어주었는데도 죄가 없다고 생각들 하시는건지....

게다가 임수경 ㅡ,.ㅡ; 까지........

박정희 독재는 나쁘다는걸 몰라서 박정희와 박근혜를 지지합니까?
같은거죠.

보수나 진보나 자신들의 문제를 모를까요?
더 좋은 대안이 없는거죠.

안철수가 민주당 안으로 들어온다면 이상적이겠지만, 신당 만들어서 한다면 전통적인 민주당쪽 지지자들은 문재인을 지지하고 안철수를 까야죠.

정치라는건 삼국지 같은겁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결국 대선에서 문재인을 지지한 인구는 48%
이 사람들이 정말 종북이라 생각해서 좌파는 종북이라고 까는 건가요?
그냥 먹히니까 하는거죠.

헐..... 오늘 님글 .. 여러부분 감동시킵니다..^^

아까 민주당이 왜 반대만 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보면서.. 이해가 갔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박정희는 그때당시 상황이 독재를 안하면 안되는 상황이었다는게 이해 되거든요.. 그당시 빨갱이가 워낙 많아서 그랬을수도 있다 생각되었는데...

보수 진보를 떠난 안보에도 진영 논리가 발생한다는 거군요..
뭐 그렇다면.. 억지로라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무든 좋은글 감사합니다..^^

세상 이치가 그렇습니다.

어쩔 수 없었다는 자기 합리화가 남에게도 존재한다는 겁니다.
보수나 진보나... 인간이기에.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자기 합리화를 할거면 다른 이의 어쩔 수 없다는 자기 합리화도 들어줘야죠.
이게 인간의 딜레마겠지만....

민주당의 생명력은 호남입니다.  호남의 민심향방이 어디냐에따라 구도가 정해지죠.

그점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문재인 무슨 힘이있어요? 문재인은 겨우 경상도서 2석건진 사람입니다. 문재인은 그야말로 조또 아닙니다.ㅎㅎㅎ

아... 조또...........이런글 ㅡ,.,ㅡ;;.

알겠습니다..
넘버나인~~
갠적으로 티아라 노래는 제게 맞는거 같아요.. 그룹은 몰라도~
이상하게 이노래 조타...... 이러면 티아라 노래더라구요 ^^

문재인이 어떻게 후보가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거죠. 그것은 안철수가 나오기전 지지율이 야권에서 가장 높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문재인 중심으로 뭉친거구요.

허나 지금은 안철수가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요. 이시점에 미쳤다고 호남이 문재인을 밀까요? 그리고 호남사람들 친노 무자게 싫어합니다. 총선 말아먹어서 ㅋㅋㅋㅋㅋ

공공연히 문재인은 노무현정권때 노정부는 경상도정권이라고 말한 사람입니다. 호남에서 비호감 인물입니다.

근거 좀 주시죠.

안철수는 대통령감이 절대 못되는 사람입니다. 그 이유는 그의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이죠. 지난 대선에서 보여준 그의 행동들은 결정적인 순간을 실기한 것이죠. 대통령이 되려고 했다면 지난 대선이 그엑게는 최고의 기회였을 겁니다. 그리고 그가 주장하는 새정치의 열망이 가장 열열하게 타올랐던 시기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지금의 안철수는 새정치라는 것의 참신성을 많이 잃어버리고 있죠. 지금도 이 우유부단한 성격을 그대로 들어내고 있는 것이 창당이란 것에 결정을 미루고 있다는 것이죠. 지금있는 자리가 안철수의 자리라고 봅니다. 그것이 그의 한계를 나타내는 것이고요.

반기문은 대선안나오죠..
Un사무총장까지한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
스케일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