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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0 17:55
우리나라 정치 지도자들 중에 인물이 없다.
 글쓴이 : 발에땀띠나
조회 : 728  

내년 1월,

"어?! 인물있네, '반기문!!'"

"모두 반기문 앞으로 집결하라!!"

너무 속보이네요 ㅋㅋㅋ 근데, 이 프레임이 먹힐까요? 1월쯤엔 박근혜에 대한 모든 것이 잊혀지려나?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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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이러언 16-11-10 17:57
   
반기문이고 나발이고 야권 단일화만 이루면 꼭!!! 승리합니다.
여권 인물은 신경쓸 필요없다라 생각합니다.
     
발에땀띠나 16-11-10 17:59
   
ㅋㅋㅋ 좀 웃겨서요. 것보다, 전 만약에 안철수랑 유승민이 단일화를 통해 나오게 되면 좀 걱정되긴 합니다.
     
머이러언 16-11-10 18:10
   
이건 좀 깊게 생각해 봐야 됩니다.
다음 대선은 1:1구도면 야당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요.
이미 여소야대 형국이기때문에..

역으로 생각해보면 여권에서 절대 안철수와 합치지 않습니다.
새누리는 야권이 서로 분열되기를 바라는데 안철수와 합칠 이유가 전혀 없지요.

제가 그래서 늘 야권 단일화를 중요시 하는겁니다.
수구들은 문재인이랑 안철수랑 죽어라 싸우길 바라겠죠.

그래서 제가 이재명 시장을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반문정서나 반안정서나 서로 희식시킬 후보로 단일화가 되어야
표가 분산되지않고 야권 결집으로 승리할 수 있다라고 보는것이죠.

무슨 소설 쓰뜻이 안철수가 새누리와 손잡는다느니 하며 선동하는 애들있는데..
갸들은 그냥 베충이와 다를게 전혀 없어요.
서로 반목해서 분열조장하는 애들이라..

까려면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똑같이 까야됨..
그래야 새로운 인물이 나올수있는 환경이 가능하겠죠.
멍게말미잘 16-11-10 18:05
   
몰지마시죠 야당에개실망하기전에
     
발에땀띠나 16-11-10 18:08
   
미디어의 선전선동에 대한 해학적 비판입니다만, 무엇을 몰고 있죠?
          
멍게말미잘 16-11-10 18:15
   
믿에 글들보고 인물없다하신분들에게 싸잡아서 저격한걸로보이는데
어떤미디어요? 그냥예상하신거아님?
아닌척하니  어이없내요
               
발에땀띠나 16-11-10 18:20
   
종편 프로에 나온 패널들이 그래요. 둘러 보세요. 그래서 밑에 저런 이야기가 나온 줄 알았는데... 뭘 아닌 척 합니까? 그리고 친박계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 대표도jp 인용하면서 발언 했고요. 오해하신 듯...
머이러언 16-11-10 18:17
   
가끔 정말 무서울때가 있습니다.
제발 안철수가 새누리와 엮이길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아요.
그럼 더불어가 정권잡는다 해도 여소야대라 국정을 운영하는데 동력이 많이 약할 겁니다.
그래도 더불어와 국민이 손을잡아야 여대야소로 그나마 국정운영이 쉽겠죠.
또한 3당구도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쉽고..
     
발에땀띠나 16-11-10 18:19
   
아 저도 안철수가 의심이 가긴 하지만 확신은 안 합니다 다만, 과거나 주변 인물들이 좀.... 제발 아니길 빕니다
          
머이러언 16-11-10 18:26
   
그것도 애초에 말이 안됩니다.
그거 문구라 알바들이 다 네거티브로 조작한거라..
아니 이명박 정부에서 한자리씩 안한 사람이 어디있다고
당시는 정치인도 아녔는데..

안철수 안랩은 김대중 정부가 키운 기업이라해도 전혀 틀린말이 아닙니다.
그렇게 엮다보면 안 엮인 정부가 어디 있나요?

그럼 문재인은 전두환 국보위출신 김종인을 영입했으니 그것도 의심해야 되겠네요?

애초에 말이 안되는 게 지난 대선때를 봅시다.
그때 진짜 mb맨 였음 왜 사퇴합니까? 그냥 3자구도면 절대 문재인이 당선될 일이없는데..ㅎ

그리고 사퇴후에도 문재인과 같이 유세현장을 돌았는데..
그런 조밥들 말 믿지 마세요.
그런것들 다 베충이와 다를게 없는 놈들입니다.

까려면 확실한 팩트를 들고 까야죠.
가령 분열의 주범이다 안철수는 안된다라는 그런
비판이라면 충분히 들어줄만 하죠.

무슨 괴소문을 만들어가지고 선동하는  사람들보면 참..
               
발에땀띠나 16-11-10 18:30
   
뭐 저도 뻘 소리로 무시하고 했는데 반기문 손학규가 안철수를 자꾸 손짓하니 또 뉴라이트가 맞나 싶기도하고 정확하게 선 긋지도 않아서요... 민주당에 다시 들어오지 않는 이상은 좀....
               
머이러언 16-11-10 19:07
   
언제 반기문 손학규가 안철수를 손짓해요? 님한테 처음 들어보네요.
국민의당 입장은 우리는 가지 않는다, 올려면 너히들이 우리당에 들어와 경선을 하라는 것인데 거의 사실 거부나 다름없죠. 올사람들도 아니고.. 당의 정체성을 지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뉴라이트하곤 전혀 상관없어요. 잘 좀 알아보시고 이야기 하시길..

위에도 써놨듯이 여권은 절대 안철수와 손 안잡아요. 국민의당도 갈 이유가 없고
문재인과 안철수가 서로 싸워야 표가 분산되는데..
여권이 굳이 안철수와 손잡아서 1:1구도를 만들어줄 이유가 없는..
                    
발에땀띠나 16-11-10 19:15
   
저는 제 3지대를 운운하는 것 자체가 손짓의 의미로 해석되더군요. 안철수한테 제 3지대에서 경선하자고 손짓하는 거 아님? 뭐 그건 그렇다고 해도, 창당 초기에 당내에서 건국절 발언 나온 것 부터가 사과를 했지만 의심을 키워놔서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싶습니다
                         
머이러언 16-11-10 19:22
   
제3지대운운은 손학규와 여권에서 나오는 소리죠. 국민의당은 호남이 기반인데 어떻게 여권과 손을 잡아요?

한상득이가 그랬죠.
그건 국민의당 지지자들에게도 개까였고..ㅎㅎ

중도보수를 자처하다보니 초반에 그런 인물이 들어오긴 했죠.
비판 받아 마땅하다라 생각합니다.

더불어도 마찬가지로 논란이 많았죠.
전두환 국보위출신 김종인을 영입해서 여러말이 많이 나왔던 걸로 알아요.
그런것 자체가 중도이미지를 부각시키위한 전략이 보는것이죠.
그런쪽으로 이해를 해야되지 않나 싶네요.
                         
발에땀띠나 16-11-10 19:23
   
http://ojs7.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44745&CMPT_CD=MMORE#cb
제가 잘못 안 것이 아닌 것 같군요. 기사에 언급된 인물들 면면이 안희정을 제외하고 죄다.....
                         
머이러언 16-11-10 19:28
   
이때는 여권에 강력한 반기문이라는 카드가 있었죠.
여권에 강력한 주자가 있을때는..

제3지대로 모여서 경선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상황이 많이 바뀌었죠.
여권이 제3지대로 가세하는 형국이라

이미 그 제안들은 폐기된거나 다름없습니다.
기사도 한참 지난거네요.

그때는 그럴수 있습니다.
여권에 강력한 반기문이란 카드가 있었기때문에..

지금은 제3지대가 여권이라는 시각이 강하기때문에
이미 물건너 갔죠.
                         
발에땀띠나 16-11-10 19:33
   
뉴라이트를 비롯한 비박이 새누리당을 해체 또는 탈출하여 국민의 당을 구심점으로 뭉칠 가능성은 없을까요? 의심과경계가 있어 하는 말입니다.

솔직히, 현재의 상황에서는 믿음이 없습니다.

정말 안철수가 민주당으로 들어와 경선을 하지 않는 한,
                         
머이러언 16-11-10 19:36
   
초딩도 금방 계산 되겠네요 ;;;
위에도 써놨잖아요??

여권은 문재인과 안철수 구도로 싸우게 만든다고요.
여권이 왜 1:1 구도로 만들어 주냐고요??

답답하십니다.

비박과 친박은 다시 뭉칩니다.
갸들 한두번 겪어봤어요?ㅎㅎ;;
지나친 상상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안철수가 민주당에 왜가요??
나중에 통합을 하면 모를까..

님이 믿고 안믿고는 자유죠.
제가 님한테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상식적으로 설명할뿐..
                         
발에땀띠나 16-11-10 19:52
   
합리적 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하자면 표면상, 제3지대 경선을 찬성했던 안철수였고, 그 거론했던 인물들 면면이 그랬고, 안철수 주변 인물들도 의심스럽고요. 창당 초부터 사과했다지만, '건국절'발언이 나왔고요.

충분히 의심스런 연결고리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손학규의 '뉴라이트'설도 저는 믿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탈당하면서 살펴본 바가 확신을 주었죠. 뭐 80프로정도?

안철수는 한 60프로정도? 그전까진 반신반의했죠


반대로, 안철수를 야권진영에 와서 흔들기용으로 침투시켰다면요? 저런 의심스러운 개연성들이 해명되거나 안철수의 확실한 선긋기가 없는 한, 확고하게 더 민주를 지지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런면에서 안철수를 경계하는 것이고요.
                         
머이러언 16-11-10 20:02
   
그냥 님 소망같은데요;;;
국민의당이 새누리와 엮여야 호남 민심이 돌아서고..

문재인이 야권대표가 되어 대통령에 당선될수 있으니..
자꾸 그런 소망으로 연결시키는 게 아닌가란 생각 듭니다.

전 더불어나 국민의당이나 다 좋아합니다.
어차피 같은 야권이고 둘이 합해야만 과반이 넘기에..

그렇게 선입견을 갖는거야 님 자유겠죠.

님은 그렇게 믿고 사세요.
뭐 어쩔수 있나요.ㅎㅎ;

기도하시면 그렇게 이루어질지..

전 문재인이나 안철수는 둘다 절대 대통령 못된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래서 이재명시장을 지지하는 이유고..

제가 안철수보다 문재인을 더 비난하는 이유는 이재명시장이 문재인을 이겨야
되기때문입니다.
그래야 반문정서가 희석되며 안철수와 단일화가 가능하겠죠.
안철수도 반문정서가 희석된 마당에 단일화란 거센 압박을 피할수 없을테니까요.

님 희망사항은 새누리지지층과 일맥상통하는 거 같네요.
전 그냥 야권이 단일화를 이루어 정권을 가져오자는 생각인데..

한상득이 건국절 발언으로 이미 존재가 없어진지 오래고..
더불어는 국보위 김종인 영입하고  새누리당 의원도 영입했는데..
그런건 아랑곳하지 않고 남의 흠만 죽어라 붙잡고 늘어지니..
님이 야당 지지라는 생각은 절대 안드네요.
                         
발에땀띠나 16-11-10 20:15
   
휴... 저도 이재명 아주 좋아합니다. 야권이 승리하길 간절히 바라고요. 그것은 분명히 여당이 쓰레기라는 100프로의 확신이 있기 때문이지 신앙따위가 아닙니다.

정치인이 꼭 신앙이며 선지자라 여기지도 않고요, 항상 대체제가 있다고 여깁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국민의당을 대표하는 대권주자고요. 잠깐 영입되어 세력없이 비대위를 이끌어준 김종인 의원과 비교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당내 새누리였던 인물이 들어온 것이랑 주변이 뉴라이트로 의심되는 인물들이 포진된거랑 비교가 되나요?

반대로 믿고싶은 것만 소망하는 사람은 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점잖게 말씀하시지 왜 그렇게 베베꼬여 비꼬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제가 머이러언님을 비꼬았었나요? 의견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대화를 나눌려면 좀 이분법적으로 적아를 나누어 배제하지 말고 관용적으로 존중하면서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말로는 통합을 원하신다는 분이 원...
                         
머이러언 16-11-10 20:21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
너무 글을 추상적으로 쓰시길레 답답한마음에 실수했네요.

자꾸 뉴라이트와 엮는데 안철수 주변에 누가 있습니까?
한상진뿐이 더 있었나요?
한명으로 뉴라이트와 엮으려는 님 의도가 너무 불순하잖아요??
김종인은 잠시라며 치부하는 분이..
한상진 한명을 붙잡고 뉴라이트와 엮으려는 님 의도가 뻔해 보여서 그런겁니다.

뉴라이트라는 확증적인 증거도 없는데..
그렇게 매도하면서 정상적인 토론을 원하십니까??
다 님 근거없는 님 상상에서 나온말 아닌가요??

여러번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을 드렸는데
제가하는 질문은 애써 외면하시네요.

그러니까 님은 그렇게 믿고 사세요.
제가 뭘 어찌합니까??
                         
머이러언 16-11-10 20:24
   
원래 한상진이란 사람이 안철수의 측근인사도 아니고..
중도를 표방하기 위해 영입한 사람이고 초반에 개까이고 존재감 없어진 인물을..
자꾸 그 한사람 부각시켜서 뉴라이트와 엮으려고 하시니 당연히 의도가 뻔해 보일수밖에요.

전두환 신군부 김종인 왜 영입했어요?? 중도를 표방하기 위해서 그런거 아녀요?
그래서 같은 취지로 이해하면 될것같다라 했는데..
자꾸 자신의생각만 고집하시니..
뭘 주장하려면 근거가 있어야죠.
                         
발에땀띠나 16-11-10 20:28
   
사과하신다는 분이 뒤엣말은 여전하시네요;

한상진 뿐입니까? 이번에 청와대가 지명한 김병준은 안철수가 영입하려고 공들였던 인물 아니었나요?그 김병준이 박승준 추천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물론 뒤통수를 맞았지만, 정국 흔들기용으로 연출로 안철수의 '퇴진요구' 쇼라고 가정한다면요? 물론, 가정이니 크게 거론할 내용이 아니지만, 그만큼 의심이 있기에 경계가 있다고요.

이태규는요? 이명박캠프에서 연설문 만들던 인물 아닙니까? 메타도어로 유명하고 정치공학적으로 매우 성공적이었고요. 안철수가 제3지대에 수긍한게 한참 전이 아니라 불과 1달 반정도 지난 일입니다.

정말, 답답한게 뭐냐면 이렇게 설명해도 반박을 못하시는 모습으로 제 발언을 믿고싶은 것만 믿는다고 치부하려는 머이러언님의 태도입니다.
                         
머이러언 16-11-10 20:35
   
님이 하시는게 '마타도어'입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더불에 있는 인사는요?
문재인이 직접 영입한 김종인의 위안부이행 한다는 발언은요??
그럼 문재인도 뉴라이트인가요??

김병준은 참여정부때 청와대정책실장과 부총리겸 장관으로 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영입하려 했던거고..

님 논리대로라면 노무현 탄핵했던 추미애가 대표라죠???
이태규라는 사람이 이명박 연설문을 만들었다고해서
이사람이 지금 이명박과 연관이 있나요??

그렇게 마타도어를 일쌈다 보면 끝이 없습니다.
더불어도 마찬가지고 더불어노 중도를 표방한다고 영입많이 했죠?
제가 함 열거해 볼까요??
                         
발에땀띠나 16-11-10 20:38
   
님이 하는 것은 '물타기'입니다.

제 과거글을 훑어보시면 알겠지만, 저도 '추미애' 굉장히 경계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대표 선거때 반대했고요. 지금도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물론, 친노 인사들에 대해서도요.

김종인은 비대위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비례대표로 남아 쩌리잖아요. 당시 문재인의 영입 한수는 신의 수로 결과론적으로 밝혀졌고요. 추미애 역시 그러길 바랍니다.

그만합시다. 말이 통하는 상대도 아니고 자기가 믿고 싶은것만 고함 지르는 스타일로 보이시는데... 상대하기 싫네요. 뉴스도 보고 싶고요.
                         
머이러언 16-11-10 20:41
   
.07 ~
제20대 국회 정치발전특별위원회 위원
2016.06 ~
제20대 국회 전반기 정보위원회 간사
2016.06 ~
제20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2016.05 ~
제20대 국회의원 (비례대표/국민의당)
2016.02 ~ 2016.05
국민의당 전략홍보본부장

정책네트워크 내일 부소장
2014.08 ~ 2015.02
새정치민주연합 당무혁신실 실장
2014.04
새정치민주연합 사무부총장
2013.12 ~ 2014.03
새정치 추진위원회 새정치기획팀 팀장
2012.10
제18대 대통령선거 안철수 후보 진심캠프 미래기획실장
2011.01 ~ 2012.05
새정치디자인연구소 소장
2008.06 ~ 2010.12
KT 경제경영연구소 전무
2008.02 ~ 2008.05
대통령실 연설기록비서관
2007.12 ~ 2008.02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 전문위원
2007
한나라당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팀 팀장
2007
한나라당 대통령선거준비팀 전략기획 총괄간사
2007
이명박 경선대책위원회 기획단장
2004 ~ 2005
한나라당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2003 ~ 2004
한나라당 당대표정책특보
2000 ~ 2004
국회사무처 입법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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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프로필 잘보세요.
누가 영입했나요.
님이 하는건 정상적인 의견이고
제가하는 건 물타기라고요??
어이 없네요.

뭘 주장하시려면 제대로된 근거가 있어야죠.
아니 영입인사를 두고 마치 안철수는 그런사람이다라고 매도하는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자신을 속이려 하네요.
                         
발에땀띠나 16-11-10 20:55
   
ㅋㅋㅋ 11년부터 ...김종인처럼 잠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것도 아니고... 과거로부터 지속적으로 개연성이 잡히는데...쩝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가 미국 떠날 때 누구랑 동승했는지 마지막으로 이거나 보시죠?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34056

저도 예전에 안철수 열풍때 지지했거든요? 안철수에 관심이 없었을까요? 참내... 또 지기는 싫어하는 것 같네...에혀
                         
머이러언 16-11-10 21:05
   
무슨 대화를 하면서 이기고 지고가 어디 있습니까?
님은 그런식으로 대화를 하나요??
제가 프로필 검색하다 2011년도에서 잠시 착각했네요.
2012년도에 영입한게 맞네요.
그건 인정합니다.

안철수가 인재풀이 적다라는 건 인정합니다.
인물자체가 부도덕한 사람도 아니고..
문제가 없다라 생각하네요.
머이러언 16-11-10 21:01
   
본의 아니게 안철수를 실드친  꼴이 되었네요.
원래 의도는 그게 아녔는데..
인사 문제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수 있다는 거 인정합니다.
뉴라이트라는 확증적인 근거가 있다면 저도 비판하겠습니단..
마녀사냥식의 매도는 설득력이 없죠.

이태규라는 사람이 공직에 있으면서 비리에 관련되거나
부도덕한 인물이라면 지탄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문제 없다라 생각합니다.

물론 인재풀이 적다라는 지적에는 비판이 따를수 있겠죠.
그런데 이런 의심으로 상상의 나래를 피면서 자꾸 추상적으로
소설을 쓰시니 뭔 대화가 됩니까??
저도 님  상대하기 싫어요.
그건 저도 상대하기 좋아서 하는 거 아닙니다.
한소리 또 하고 한소리 또하고 사람 슬슬 약올리며 대화하는 스탈이라..
     
발에땀띠나 16-11-10 21:05
   
적반하장이 심하시네. 제가 먼저 비꼬고 힐난했나요?
같잖은 논리로 과거로부터 지속적인 개연성에 대한 합리적 의심이라는 점을 밝히는데 추상적 매타도어니  믿고싶은 것만 믿는다는 둥 하면서 비꼰게 누구였죠?

제가 위에 그랬죠? 확신은 않지만 경계하는 정도라고.. 그런데도 베베꼬여서 자기말만 맞다고 비난이나 하면서 뭐요? 약올리며 대화하는 스탈?ㅋㅋㅋㅋㅋㅋㅋ 관둡시다 상대해 줄만한 염치도 없군요
          
머이러언 16-11-10 21:14
   
아니 제가 설명을 드렸잖아요???
그럼 그 설명의대한 반박이 있어야죠?
그런데 님은 계속해서 뉴라이트니 뭐니 같은 주장만 하셨잖아요??
님은 계속해서 그쪽만 주장하시고..
저는 섣부른 매도는 성급하다는 주장이고..
서로 접점을 찾지 못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사과드립니다.
미안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머이러언 16-11-10 21:19
   
덧붙이자면 발에땀띠나님 의견대로 국민의당이 새누리와 엮이거나하면..
저도 적극적으로 국민의당을 비난할 겁니다.
앞으로 지켜보면 결과가 나오겠죠.
나중에 야권단일화해서 이재명시장이 대통령되면 발에땀띠나님두 뻘줌해질 거 아닌가요?
지나친 의심도 때론 독이 될수 있다라 생각합니다.
     
발에땀띠나 16-11-10 21:35
   
이상한 분이시네...참... 이재명 시장님이 저도 존경하고 얼마나 좋아하는데 왜 제가 뻘쭘합니까? 일부러 야당내 지지자끼리 분열될까봐 자중해서 표현을 삼가하는데... 에혀...
          
머이러언 16-11-10 21:39
   
아니 님이 의심하는대로 안되었을 경우 뻘줌한 상황이 될 거 아닌가요?
반대로 님이 의심하는대로 된다면 전 안철수를 비난할 거고..
저또한 뻘줌해지겠죠.
그런 의미에서 쓴글입니다.
               
발에땀띠나 16-11-10 21:53
   
전혀 뻘쭘하지 않을 것 같군요. 뭐 좀 미안하고 고맙고 다행이란 생각은 할 듯...그리고 그러길 바라고요.

제가 쓴 글입니다. 그리고 아래 유수님과 나눈 대화를 좀 읽어보시면, 저 또한 안철수와 박지원의 국민의당과 통합을 원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제가 안철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935817&sca=&sfl=mb_id%2C1&stx=js5169
                    
머이러언 16-11-10 22:09
   
대충 읽어봤는데 오늘 주장하신 내용과는 좀 다르네요.
안철수를 뉴라이트와 엮으려는 모습이 강했기에 제가 그렇게 생각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의심가는데 좀 지켜보자는 쪽였다라면 저도 이해했을텐데..
너무 완곡하게 뉴라이트와 엮으려고해서 제가 좀 오해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오늘 논쟁은 뒤로하고 앞으로 지켜보면 알수 있겠죠.
저는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둘다 대통령은 힘들다라는 생각이라..

위에도 설명을 드렸듯이 여기서 제가 문재인을 더 비난하는 이유는..
이재명시장이 문재인을 넘어야 되기때문입니다.

그래야 안철수와 단일화가 가능하기때문이죠.
서로 반목해서 사이가 벌어지면 단일화도 힘들겠죠.

안철수가 뉴라이트든 뭐든 그때가서 비판하면 될이라 생각합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며 불필요한 논쟁을 만들 필요는 없다라 생각합니다.
                         
발에땀띠나 16-11-10 22:17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안철수는 뉴라이트다라고 주장을 한 것이 아니라, 안철수에 대한 의심과 경계에 대한 개연성에 대한 이야기 뿐이었습니다. 즉, 제가 왜 안철수를 의심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두고봐야겠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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