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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0 01:48
국정원 직원 "상부 지시로 트윗·리트윗" 증언
 글쓴이 : 나리가
조회 : 730  


국가정보원 직원이 9일 법정에서 국정원 간부로부터 매일 '이슈 및 논지' 형태의 구두 지시를 받고 트위터 활동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

인터넷 포털과 커뮤니티에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하거나 찬반 클릭을 한 다른 팀 직원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활동했다는 증언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에 대한 이날 공판에서 이모씨는 "파트원끼리 모인 상태에서 파트장이 이슈 및 논지를 시달하면 그 내용을 업무에 반영했다"고 증언했다.

이씨는 "당시 팀원끼리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할 의도가 있는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위험성을 인식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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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가 13-12-10 02:10
   
트위터 활동을 한사실을 인정했다고 하는군요^^
     
푸른물방울 13-12-10 10:1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382631 .. 다른 기사를 읽어보니, 주장이 박근혜 리트윗은 실수라고 하며.. 대선개입으로 오해받은 꼴이라고 주장하는 군요.. 흠.. 믿음직스럽지 못합니다만, 이번일로 조직적으로 대선개입 증거가 어느정도는 들어났네요.. 일단 직접 책임자인 이명박과 그 측근들을 먼저 감옥에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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