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안철수가 안랩 BW를 이용해서 주식재산을 거의 100배 이상으로 부풀려서 1000억대의 주식재벌이 된것을요.
원래 BW란것이 회사가 돈이 필요할때 발행하는 회사채지요.
일정기간 후에 신주와 바꿀수 있는 소위 전환사채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회사채를 발행할때 회사 사장인 안철수만 홀로 전량 배정받았고 이자만 10%를 받았습니다.
회사가 회사채를 발행하는데 사장에게 10%의 고리이자를 주면서.. 사장이..
그리고 여러번의 무상증자를 통해서 BW 신주 교환가는 계속 떨어지고 결국 신주로 교환할때는
지분이 50%가 넘어가게되고 그 차액은 어마어마하게 커지게되죠.
결과적으로 BW를 매입할때 금액보다 100배이상의 차익을 거둬들이면서 주식재벌로..
무릅팍도사에 나왔을때는 자신의 재산은 상속받은것이 아니고 스스로 번것이라고 했는데...
이런 장난으로 돈을 번것이죠. 전형적인 주식사기범들이 하는짓으로요.
그런데 더욱 놀라은것은 안철수 바람으로 급등하던 안랩주가.. 바로 고가에서 매도해주는 신공...
이런건 재벌들이 편법으로 재산증식하는 방법으로 금지된것이고 범죄행위입니다.
그런데 의심스러운건 바로 이런 작업에 분명이 박경철이 관여했을거라는 것이지요.
지금 이분 뭐하고 계신지.. 항간에는 안철수의 비선으로 아직도 뒤에 있다는 설과
이미 안철수와 관계가 깨져서 둘이 결별했다는 설이 있는데요...
이 두사람.. 바람 한번 일으켜서 사기 제대로 친 사람들이란건 확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