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욱 서울대 교수의 글입니다.

조국 딸 논문이 실렸던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이었고
지금 아시아태평양의학학술지 편집인협의회
수석부회장이기도 하구요.

이런걸 가지고 난리치는 넘들이 문제. 어떤 세력인지는 다덜 아실거라.

바로 위 서정욱 서울대 의대 교수 글도 봐주세요.

그러니까 빨리 청문회 열자고요~~ 네~~~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장학금 논란

 - 학교장학금도 아닌 개인 장학금은 지도교수가 결정하기 나름

어떤 논문인가

 - 본문은 3페이지 정도, 분석방법 한 문단, 결과 세 문단. 실험노트 정리 수준의 논문
 - SPSS 통계 처리, 기존 데이터 사용, 고등학생이 PC 로 통계를 돌린 간단한 결과
 - 중요치 않은 국내저널에 낸 큰 의미없는 논문
 
1저자 논란
 
  - 1저자에 필요한 기여도가 정해져 있지는 않으며 1저자 지정은 책임저자의 몫
  - 고등학생이 인턴십에 참여하여 통계 돌린 결과로 제출된 논문이므로 무리는 아니다

학생의 책임은 없는가?

 - 1저자로 해달라는 요구가 없었다면 학생의 책임은 별로 없어 보인다

부모의 책임은 없는가?

 - 마찬가지로 1저자로 해달라는 요구가 없었다면 학부모의 책임도 없어 보인다

본질에 눈감지 말자

 - 저질 논문의 숫자가 업적이 되고 성과가 되는 한국사회의 문제가 본질

혁신정치님은 댓글 좀 지워 주시겠습니까? 아래 글을 쓰셨으면 충분히 본인의 주장은 한 것 같은데요.

똑같은 글을 무분별하게 복붙하고 다니시는 건 예의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