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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7 17:18
고리원전 재난 비상단계 '심각'→'주의'로 전환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512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리원자력본부에 발령했던 재난 비상단계를 A급(심각)에서 C급(주의)으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현재 발전소는 추가 여진 등에 대비해 주요 운전변수를 실시간 점검 중이며,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초동 상황반은 현재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획 예방정비 중인 고리2호기와 신고리2호기는 가동이 중지된 상태이고, 나머지 4기(고리1·3·4호기, 신고리1호기)는 모두 정상 가동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0917125733251&RIGHT_REPLY=R10

심각 단계 였다는걸 이제서야 알았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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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 16-09-17 17:30
   
개돼지들은 이런 거 관심없겠죠? 오로지 종북으로만 먹고 사니 말이죠. 정작 지들 목숨이 달린 문젠데. 아~개돼지가 알리가 없지.
     
호두룩 16-09-17 17:31
   
아 이런 이런거 관심 갖으면 종북 되지
wndtlk 16-09-17 17:54
   
진도 5.8의 지진이 일어났으면 당연히 점검하는 것이 맞고 여진에도 대비 해야 하는 것이지 원자력발전소가 파손이라도 돼서 심각한 상태인양 하는 것은 선동입니다. 뭐라도 사고가 나기를 바라는 그마음. 원자력 발전소는 한번 지으면 정비도 없이 무한정 쓸 수 있는 시설이라고 생각합니까?
     
호두룩 16-09-17 18:20
   
"국민안전처의 뒷북 긴급재난문자는 안전에 주의하라는 내용이 다였다"며 "어떻게 행동하라는 요령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각자 알아서 주의하라는 거죠"라며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몰라 더 불안한 국민들에게 뒤늦게 보낸 맹탕문자. 그 맹탕이 보여주는 무능이 더 걱정"이라고 비판했다.
     
네티즌100 16-09-17 18:29
   
닭그네 지지하는 애들은 현재 정부에서 뭘 대단히 잘못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면 쉴드치기에 참 바쁘죠!! 김대중 노무현까지 막 끌어들여 물타기에 반박에 아주 날리도 아닙니다!!
어쩌다 세월호가 종북좌파대 자칭 애국 우파 진영으로 나뉘어 싸움을 하고 있는지가 그 예입니다.
메르스 사태에서도 종북좌파 와 자칭 애국 우파의 싸움으로 변질되어 버리는 참 이상한 대한민국!!
정부가 잘 못하고 있을때는 우파 좌파 나눌필요 없이 함께 비판해야 그 잘못들이 수정되고 바로 잡혀질텐데 오직 닭그네 쉴드 !!!
          
호두룩 16-09-17 18:31
   
위에 보시면 '뭐라도 사고가 나기를 바라는 그마음.'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사람이 지지하는 당이 이러니 과거 이런 사람들이 함부로 종북으로 몰아가는것이지요 아마 그때 무고한 양민들 죽이던 때처럼 죽이고 싶겠지요
               
wndtlk 16-09-17 19:22
   
무고한 양민을 죽인 것은 김일성으로 500만 정도로 모택동, 스탈린, 히틀러 등의  다음으로 세계적 반열에 올라 있습니다.
김일성부터 비판하세요.
호두룩 16-09-17 18:21
   
역시 새누리 지지는 박근혜씨 지지라는 공식을 뗄래야 뗄수가 없구만
이러니 정상적인 사람이 새누리를 뽑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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