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발은 필패란 말을 믿습니다
다만 선거는 기세이고 이기는 편이 우리편이라 들었습니다
오늘 동네 1등 먹고 회사 빨리가서 손에 도장 보여주며 투표 분위기 띄웠습니다 평소 정치적 견해를 물어오면 대깨문 맞다 나는 문재인을 지지한다라고 말을 했으니 사람들도 그렇게 당연하다 믿으면서도 자신들도 사전선거 하겠다고 분위기가 살더라구요 저는 누구 찍어야한다 누구 찍냐 물어본적 없습니다
다만 아침에 투표하고 기분 좋은 표정이 가시지 않았을 뿐이죠 이 선거는 이긴다는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오후에 다들 투표소 찾아보고 이렇네 저렇네 자연스레 이야기하더라구요
평소 문정권 비판적이던 사람들도 코로나 대응 때문인지 나 야당지지자 아니야 이러면서 이야길 하더라구요 살짝 웃어줬습니다
선거가 전쟁이랍디다 그럼 전쟁에 진영선택권이 있는 장수나 군인은 절대 지는 편에 서지 않습니다
이번 선거 이기는 편은 우립니다 누가봐도 알 수 있습니다 국난극복의 의지와 능력이 검증 받았습니다 보건뿐만 아니라 경제 교육 사회의 영역에 까지 능력을 발휘할 정부라는 것이 이미 검증 되었습니다 그러니 투표하셔서 승리를 더 큰 승리로 챙취하십쇼
역사는 이 순간 이 전과 이 후로 나뉠 것입니다 가짜가 사라지는 그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투표소에서 건강에 유의하시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