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집에 앉아서 선거를 논할수 있는 것도, 보수입네,진보입네하면서 인터넷에서 다툴수 있는 것도, 다 그분들 때문입니다.
국민의 99%가 독재에 순응하고 침묵하면서 살았지만, 1%의 깨어있던 그분들은 계란으로 바위를 쳐서 결국 그 바위를 깨부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의 공을 어부지리로 나눠드신덕분에 보수든진보든 지지하면서 투표하실수 있었던겁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여러분은 그분들을 욕되게할 자격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누리고 있는 그권리를 지키고자 목숨을 거셨고 또 희생하신분들입니다.
그분들이 여러분에게 그 어떤 보상이라도 바랬었나요? 그분들의 공을 스스로 추켜세웠던 적있나요?
타인의 고귀한 희생을 자신의 어줍잖은 정치적 논리를 내세우기위해 가볍게 여기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