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105212915238
2019년 9월 7일
자유한국당 의원 장제원 아들 장용준은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치고,
경찰은 사건 20일 만에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
장용준은 경찰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고, 피해자 합의도 끝마쳤으나
검찰은 넉달째 사건 진행에 아무런 진척이 없는 상태.
통상적으로 움주운전 사건 수사는 길어야 두달 보통은 한달이면 처리가 끝난다.
그외 경찰의 처리 과정에서 장용준을 봐준 의혹이 있다며 시민단체가 고발한 건 역시
검찰은 동일 사건 수사 진행중이라며 석달을 끌다가 지난달에서야 고발인 조사를 함.
기자 : 뭐하냐?
검찰 : 수사중이다...
흔히 말하는 증거 충분한데 3개월 넘긴 '3초사건'이됐다....
다른 사건이면 검사가 인사상 불이익을 받는 사건이나,
이건 달라...왜? 장제원과 검찰...자유당과 검찰...
정부 여당한테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괜한 생트집잡지마라....
국민들이 보기엔 엄청 기울어진 운동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