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서 조금이나마 기대하던게 당별 지역주의를 깨버렸으면 하는거였는데...
(지역마다 후보가 다르니 이해바람) 1, 2당에 지쳐 제3당에 살짝 기대는 했지만,
결국 힘을 못쓰고 속내를 드러내 미래당, 평화당으로 나누어졌으니 정치인이 지역타는건 어쩔수 없나..
아무리 지역주의라해도 꽉 막힌 박지원 이사람은 타 지역과 아예 소통이 안될듯..
안철수는 오랜시간동안 보여준것 없이 그냥 신뢰를 잃은지 오래되었고
1, 2당 텃밭이야 그렇다 쳐도 3당은 중도로 가리라 기대했건만, 역시 개는 개고 고양이는 고양이인가봄
지금도 서로 물고 뜯는데 만약 100년 후 통일된다 치면 지방선거 참 볼만 하겠음...
정게니까.. 주관적으로 홍준표 막말들은 영혼이 없어 보이고요 나머지는 책임회피
추미애나 정의당 심상정이나 도대체 나라를 위해 하는게 뭔지 모르겠음 말만하려 정치하나?
TV토론 시장이나 도지사 토론에 공약들 보면 80~90%가 다 우리 세금 들어가거나, 민영화, 부담은 국민이
다 떠안아도 개선해 나가겠다는식의 말도 안되는 공약을 웃어가면서 말하는게 마릴린맨슨 닮은 각하 생각남
아무튼 12345당 다 완벽한놈은 없듯이 다 건드려 봤습니다.
여기서도 제가 특정 당원을 뭐라했는데 자신도 모르게 집착할만큼 정신적으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구요
이번 선거처럼 투표하기 애매한적은 처음이네요
님들은 투표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