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2-15 23:08
정게 회원분들에게 한마디 하렵니다.
 글쓴이 : 견룡
조회 : 510  

먼저 저는 정게 출신에 정게에서 오래동안 활동 했었으며
날밤 세가면서 토론을 한게 수없이 많았던 회원입니다.

지금은 실 생활이 바빠져 정게에 잊을만 하면 오게 되었습니다.

제 소개는 끝.


몇달전부터인가 ..
정게가 많이 험악해진거 같습니다.
반말을 서슴없이 해대고 비아냥도 수준이 넘은거 같습니다.

6년이상 가생이 활동하면서 이렇게 험악한 정게는 본적이 없습니다.

아래글도..
그렇습니다.

60 넘은 회원분이 있는데
아무리 생각이 다르다 해서 막말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래도 한참 어른인데..

또한 명절 입니다.
명절은 기분 좋게 즐거워야 하는데
이런 뜻 깊은 날 반말하고 비방하고..
이건 아닌거 같아요.

너무 도가 지나친거 같습니다.

월권 행사 한다고 생각치 말아 주세요.
가생이서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위치도 아니며 권한도 없습니다.
정게 출신으로써, 덧붙여 가생이를 좋아하는 회원으로써 그저 안타까워 글을 쓰는겁니다.

우파 중도 진보 좌파 분들..
서로간의 되도 않는 논리와 근거없는 글이 부쩍 늘어 험악하게 변하지 않았는가 합니다.

인정 할건 인정 하는 토론을 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제가 정게 활동할때 팩트에 밀리면 깔금하게 인정해 왔습니다.

예로 링크 걸어 드립니다.


암튼..

서로 지킬건 지켜가는 정게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상..

정게 회원분들 설 연휴 즐겁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 (__) 꾸벅~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오뎅거래 18-02-15 23:18
   
한참 어른은 아닌데요 여기 회원분들 나이가 꽤 있습니다
그리고 말이 험악해진건 맞는거 같습니다
다라지 18-02-15 23:27
   
뭐 좋은 말씀이십니다만 요즘 세상은 좋은 옛 가치관으로 잣대를 들이대기가 힘든 환경이죠.아랫사람이 예를 보일려면 윗사람이 모범을 보여야하는데 요즘엔 되려 윗사람이 아랫사람보다 못합니다.인간이라면 못배웠다고 해도 경륜이라는게 있을것인데 최소한 인생에서 뭍어나는 경륜도 없이 아랫사람들보다 언행이 더 상스러우니 대접을 못받는거죠.당장 태극기 집회와 촛불 집회비교를 허더라도 왜 이 사회에 장유유서가 안서는지 이해가 될겁니다.윗사람으로서 최소한의 모범은 커녕 금수도 아는 염치라도 있으면 그런 대접을 안받을겁니다.다 자업자득입니다.
진보적보수 18-02-15 23:27
   
상식있는 지식인은 님처럼 생각하고 싶어하나

문재인을 공산주의자로 말하는 친박보수주의자가 많아서요....
아로이로 18-02-15 23:34
   
담덕이는 사람 아님 여기서 그동안 해왔던 악행은 그냥 악마 수준임

글쓴이님에 의견은 공감하고 또 하지만 사람아닌것은 어쩔수없음
꿈꾸는중 18-02-15 23:34
   
저도 물론 그러고 싶습니다.

저 분 글쓰는 거 보면 원색적인 비난 뿐이죠

지난 글보기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본인 과거사를 말하면서 나는 엘리트였다

그러니 내 말이 맞다 이런 강압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좀 더 파고드니 전부 사실이 아닌 거짓말로 위장하고

다니는 게 들켰죠

그 뒤에 죄송하거나 사과하는 태도를 보였을까요 ?

아뇨... 전혀 본인 말만 쓰고 피드백은 없이

여전히 말도 안되는 가짜뉴스 설파에만 힘쓰죠

저 분이 예순이 넘든 아니든 본인의 말에

늘 무책임한 태도를 보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나이든 학벌이든 직업이든

철저히 무시하고 비아냥 대고 있는거죠

저는 철저히 무시하려 합니다.
촌팅이 18-02-15 23:37
   
나도 그들과 똑같은 사람 되는 것 같아
정게에서 댓글들 쓰고 나면 왠지 저도 한심해지는 기분이 들죠

댓글 쓸 때는 " 뭐 이런 똥들이 다 있지? 잉? 뜬금없이 왜 인신공격?"
라며 저도 똑같이 비아냥 되면서 댓글 다는 것도 있는지라......

특히 오늘 제가 비아냥 글 좀 썼네요
반성하고

이제부터 왠만하면 그런 글들에는 댓글 안다는 노력 해보려 합니다
견룡 18-02-15 23:40
   
위 댓글 달아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 정독 ^^

너무 늦어서 이만 자러 가야겠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두루뚜루둡 18-02-15 23:43
   
건룡님 나중에 여기서 담덕님 같은 분하고 토론 좀 해보세요.
몇마디 하다가 자기가 할 말 없으면 사라져요.
그리고 나서 또 일방적인 글 몇개 적고 비꼬다가 사라지죠.
단순히 저 글 하나만 적고 그걸로 비꼼 당하는 것은 아니죠. 물론 인적사항을 근거로 말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핵심적인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해야지 저사람은 이렇다는 것은 안 맞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고 반성하게 되는 글입니다. 좋은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ijijij 18-02-15 23:52
   
우파 중도 진보 좌파 =>우파, 중도, 진보, 좌파 라고 쓴 것인가요?
분류가 이상합니다.
[우파, 중도, 좌파], [보수, 중도, 진보]이지 왜 진보가 좌우 분류에 들어갑니까?
right-left와 conservative-liberal은 비슷하지만 다른 개념이고 한국의 진보라는 단어는 좌파의 위장명칭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진보라는 단어의 긍정적 의미에 올라타 좌파가 진보이며 좋은 것이라는 책략입니다.
좌파란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포함하는 평등 추구의 개념이고 우파는 자유시장경제를 포함하는 자유경쟁의 경제개념입니다.
보수, 진보는 사회적 가치의 개념으로 경제 개념과는 다른 것입니다. 물론 그 철학이 서로 연결돼 있기는 합니다.
     
sangun92 18-02-16 00:15
   
쌩구라.
니는 니가 재입학했다는 국민학교 이름과 소재지나 밝혀.

1980년대에 미국 유명대학에서 석/박사를 하고 나서도
미련이 남아 1993년 이후에 만 5세의 나이로 반로환동하여 재입학했다는 그 국민학교.

더불어, 니가 1980년대에 미국에서 공부할 때
표절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서 직접 인용구에는 따옴표를 붙이도록 교육을 받았고
실제로 그렇게 썼다는 니 논문도.
니 논문이 싫으면 다른 사람 논문이라도 가져와.
1980년대에 씌여진 이공계 논문.

니가 표절에 관한 교육을 받으면서, 직접 인용구에는 따옴표를 붙이는 것으로 교육을 받았다니
그런 관례가 사회적 합의를 얻은 것일테고
그러니 니가 쓴 논문이 아니라도 다른 사람이 그런 식으로 쓴 논문들이 당연히 있겠지.

직접 인용구에 따옴표를 붙인 논문 예를 가져와 봐, 쌩구라야.
          
영ㄱㄴㄷ 18-02-16 00:31
   
ㅋㅋㅋㅋㅋㅋㅋ
          
ijijij 18-02-17 06:07
   
쌩구라라 하지 말라. 나는 이력을 감추려고는 했지만 밝힌 것은 것짓말로 한 것이 없음.

왜 신상정보를 캐려하나? 강원도 인제군 원통면 분하리 38초등학교라고 하자.
이공계 논문은 literature survey에 요약해서 적기 때문에 직접 인용할 일이 없어 따옴표 친 논문이 없네요. 교육한 사람은 영문과 출신이라 어쨌든 직접인용에는 따옴표를 치든 그에 상응하게 표시해야 한다고 가르쳤음. 직접인용이 싫으면 문장과 단어를 변경하도록 가르쳤음. 문과 논문은 길기도 하고 관심도 없어 당신이 찾아보는 것이 좋을 듯.
간단히 quotation 방법은 알려주지.
https://www.wikihow.com/Quote-in-a-Research-Paper
     
두루뚜루둡 18-02-16 00:41
   
오히려 보수라는 말이 우파의  위장이지 않나요?
님 말대로라면 그렇게 해석도 가능합니다.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하는 말이고, 저는 현실이 어느 위치에 있냐에  따라 정책과 기조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뭐 즉각적으로 바뀔 순 없지만 지난 10년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신자유주의로 되변 되는 과거 보수의 이념이 사회 현실에 안 맞는다고 생각하면, 진보들이 말하는 좌파적 개념이 아니더라도 보수안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어제 저랑 나누던 이야기는 어떻게 정리 되셨으면 정리글 하나 남겨주시길 공손히 요청드립니다. 저는 안나빴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슨 이야길 하시고 싶어하는지는 저는 알 것 같았으니까요. 그럼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구급센타 18-02-16 00:21
   
성향이 다르다고 무조건 욕하면 나쁜 늠이죠

헌데 자극적인 말로 댓글을 유도하고 어그로를 목적으로 오신분들이 요즘 너무 많습니다

제목만 보셔도 예전보다 확연히 다르단걸 느끼실겁니다
     
구급센타 18-02-16 00:27
   
연휴에 노동자도 쉬어야 한다는 개소리 집어쳐라  <<제목

뜬금없이 이런 제목으로 글을 올리면  욕이라도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하는거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61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947
87227 오세훈 박형준 당선되니 다르긴 다르네요 (5) 포스원11 04-13 512
87226 군 여자 사조직은 괜찮타? (7) 청량고추 05-13 512
87225 여태까지 이런 일은 전대미문 아닌가요??? (12) 문솔이니 05-24 512
87224 예술 평가 골돌이뿌 04-27 511
87223 인터넷 선거개입만 보면 효과는 없는거저... (3) 가가맨 10-21 511
87222 밑에 로코코님의 글을 읽고. (8) 헤라 11-29 511
87221 공직후보자 의혹 정리 (2) 함해보삼 12-07 511
87220 대선불복? 새누리당이 모는것 (4) 민주혁명 12-09 511
87219 하.. 좀 심각한듯하네요. 존재의이유 12-09 511
87218 이번 역사 교과서 문제들을 살펴보니..... (3) 바쁜남자 01-09 511
87217 정중한 토론 원하시는 헤라님 얼론님 ㅎㅎ (11) 쿼티 02-18 511
87216 로물려니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열등감 ^ ^ (3) 삼성동2 03-10 511
87215 행복합니다.jpg (1) 카프 05-11 511
87214 밑에 오리닮은 분이 쓰신 대로...... (17) 샛별장군 06-13 511
87213 송구스럽지만 여러분에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1) 민보맹 08-14 511
87212 우석훈, 박권일 씨의 '샌드위치 위기론은 허구다'… (4) 근택이 10-24 511
87211 이제 할 수 있는게 없는거 같다 (10) 오나라 04-26 511
87210 공포 정치. (5) 500원 08-22 511
87209 황국신민 황교안 "일본이 필요시 자위대 입국 허용" (2) MESSI 10-15 511
87208 국정교과서 왜 필요한가? (5) CIGARno6 11-02 511
87207 증세없는 복지??? (7) 가이우스 11-20 511
87206 김영삼 죽음을 보면서 (4) windflower 11-27 511
87205 좌좀 좌좀 거리는 사람들 입에서 튀어나오는 제일 어이… (6) 단돌 11-29 511
87204 어떤 글에서 민중이 개돼지라 정치가 이렇다는 말을 듣… (2) 호두룩 03-22 511
87203 안철수 오비슨 04-07 511
 <  5251  5252  5253  5254  5255  5256  5257  5258  5259  5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