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대통령의 ADD방문 관련한 기사를 보고 제 마음이 다 흐믓했습니다.
진정한 문민정부의-, 그것도 국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최고통수권자가
큰 관심과 애정을 보였으니 ADD연구원들은 얼마나 감개무량 했겠습니까!
애국적인 열정과 소명의식으로 업무에 임하고는 있었으나
그 오랜기간동안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관심이 거의 없었던 관계로 그분들 나름대로는
섭섭함과 설움, 마음고생이 말은 안하지만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그동안 ADD를 방문한 대통령들은 물론 있었으나 진정한 문민정부 대통령의 방문은
그 의미와 의의가 남다르다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최고 통수권자가 진심에서 우러나온 관심과 애정을 보였으니 어찌 감격하지 않을 수 있었겠습니까.
ADD에 계신 분들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평소에도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저 입니다만
그런면에서 이번 문대통령의 ADD방문과 격려는 마치 제가 경험한 것 처럼
너무도 반갑고 기쁘기 짝이 없습니다.
KFX와 3,000톤급 잠수함 관련한 부서에 대해서도 관심과 격려를 해 주셨으면 더 좋았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었습니다만 후에라도 다시 방문해서 그리 하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고 기대 하는 바 입니다.
정말 반갑고 기쁜 소식 입니다.
요즘은 정부로부터 너무 맘에 드는 소식들이 많이 많이 나오게 되니 개인적인 경사는 없으나
매일매일이 마음이 편하고 왠지모르게 기분이 업 되네요.
김상조위원장과 4대그룹만남에서 김 위원장의 발언내용도 정말로 마음에 쏙들고..
강경화장관 뉴스도 그렇고..
정말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