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성향은 중도보수임
정치분야 책 경향을 보면
우리나라 진보쪽 인사들은 법학자나 정치학자나 환경운동가 등등 말 그대로 전문가들이 많아서 학술책 엄청 펴냄
근데 보수쪽 인사는 자서전만 낸다. 레알 보수쪽 인사가 학술책 내는거 거의 못봤다 ㅋ 자기 혼자 잘났음 그리고 출판기념회 하면서 기부금 모음.
글도 다 인터뷰어가 인터뷰 한 내용 따서 씀 그 말인 즉 대필 ㅋ
보수가 안정적 권력을 갖고 있으니 어중이 떠중이 다 모여서 지 잘난맛에 살아서 그렇고
진보는 의도는 좋으나 진보정치인이 너무 한심해서 학술책 주구장창 펴내는 것 같기도 함 그냥 내 생각 ㅋ
물론 우리나라 보수와 진보의 개념이 좀 삐툴어지긴 했지. 뉴라이트같은 애들은 지 입맛에ㅇ
안맞으면 종북좌파로 밀어붙이고 좌파는 보수 하면 무조건 전두환같은 불도저로 생각해버리니 ㅋㅋ
여기서 해외저자는 제외
지들 나라 사정에 따
라 성향이 바뀌는 경우가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