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4.19와 6월항쟁을 통해 국민들 스스로 민주주의를 쟁취한 국가로써 정치에 있어선
아시아 최고라 자부했지만, 이제 왜국은 커녕 지나나 북한도 비웃지 못할 처지가 되버렸습니다...
어떻게 국민들 손으로 (그것도 51.6%) 국가원수는 커녕 동네 부녀회장도 못해 먹을 팔푼이를
국가수장로 뽑을수 있는건지... 1당 독재인 지나나 세습왕정 북한에서도 저런 저능아는 걸러질텐데...
은하영웅전설에서 민주주의 국가랍시고 꼴값 떨지만 무뇌스러운 국민덕에 은하제국에 먹혀버린
자유행성동맹이 자꾸만 오버랩 됩니다. 뭐 트뤼니히트는 매국노지 무뇌아는 아니긴 합니다만...
아직까지 우리에게 민주주의는 시기상조인건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생각마져 들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