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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7 19:56
이재명의 의외의 부진은... 손가혁과 네가티브
 글쓴이 : 제로니모
조회 : 458  

닭순실의 탄핵과 사법처리는 결국 주변의 ㅆㄹㄱ들이 불쏘시개 역할을 한게 컸죠.

마찬가지로 주변 지지세력들을 잘 관리못하면 힘듬.

이시장이 sns 지지세가 압도적임에도 오늘 호남경선에서 안을 확실히 이기지 못한 이유 중 첫 번째가 손가혁임.
손가혁이 노통과 참여정부 까지 음해하는 데 그걸 제어하질 않으니...

당연 친노와 친문진영에서 그걸 용납할리가.
친노의 인정받지 못하면 진보진영에선 힘을 만들수 없음을 알아야하는데 말이죠.

또한가지는 최근 본인 이시장 조차 정책보단 문대표 말실수들 까지 꺼내가며 태클건게 더더욱 마이너스가 되었다구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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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짖는소리 17-03-27 19:59
   
저도 손가혁이 지지율 잡아먹은 일등공신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정게 계속 보신분들은 하루종일 게시물올리는 애들은 그애들이었죠
눈살이 찌부러지더군요
제로니모 17-03-27 19:59
   
한마디로 결국 여기 ㅆㄹㄱ같은 손가혁 질하는 -속닌 이니 비글리오 등과 같은 자들이 오늘 이시장의 지지율 20퍼로 부진하게한 1순위 원흉들임.

나 까지 문대표로 돌아설뻔...

암튼 안희정은 아니니 ㅋ 문대표로 거의 확정되었으니 난 기존 생각대로 이시장에 표줄랍니다.  ㅠㅠ
민성 17-03-27 20:02
   
지지자들이 작년부터 네거티브하면 망한다고 그렇게 외쳤는데...
대권뽕이란게  에휴
KYUS 17-03-27 20:05
   
저도 손가혁때문에 이시장에 대한 기대를 접었습니다.
저쪽이 벌레 몇마리를 손가혁에 심어서 전략적으로 분탕질한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저렇게 통제도 안되는 상황이면 이시장의 판단력이나 통찰력은 기대보다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편협성에 빠져서 정책 결정에 있어서 조언이나 타인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독선적인 행동과 결정을 할 위험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런 사람은 장관이나 참모급은 되어도 대통령의 그릇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가마솥 17-03-27 20:05
   
손가혁을 보면 다단계에 빠진 사람과 비슷합니다.
1.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이루어진다고 본인 스스로 세뇌하고 있습니다
2. 주변에서 뭐라고 얘기를 해줘도 귀를 닫고 믿지를 않습니다
3. 여러 사례나 증거를 보여줘도 인정을 안합니다. 막무가내입니다
     
Jayden86 17-03-27 20:09
   
전..증거를 못봤어요.. 보여주세요..

사람들이 다수가 지지한다고해서.. 옳은게 아니라는건 박근혜때도 이미 밝혀진거 아닙니까!!

다 떠나서 출석률 법안 발의율 을 타 의원과 비교하거나.. 안철수랑 비교햐봐도 엄청나게 차이있는데..
          
가마솥 17-03-27 20:44
   
ㅋㅋ 정게 저 위에 지금 있잖아요
홍상어 17-03-27 20:06
   
그넘들 덕에 5% 날라갓슴
오뎅거래 17-03-27 20:08
   
맞음 이넘들 때문에 지지율 개판됏음 재내들 활동할때부터 지지율이 떨어짐
발상인 17-03-27 20:22
   
손가혁의 질적 변화는 작년에서 올해로 넘어가는 사이에 변화했고,
이재명과 그의 관리영역하에 있는 캠프에선 이슈가 발견되지 않습니다
손가혁에 국정원과 일베가 관여했을 개연성을
크게 볼 수도 있다고 보는 대목이나 이쪽은 정책에 영향을 주진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문캠프는 문재인의 관리영역하에 있는 캠프에서 이슈가 발견되는데
그렇다고 문재인의 의도라고까지 본다면 때이른 해석이라 안하지만
이쪽이 관리불안의 질적비중은 더 크다고 봅니다.
정책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대상들이고 문재인이 이를 관리하는 모습은 못보여주니까요

다만 보편적인 국민들이 이를 구분할만한 능력과 노력은 부족하다고 봅니다
아직은 이미지 정치의 시대고 그에 걸맞는 차기후보를 보유하게 될겁니다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고 이것이 국민의 뜻이라면 또 이렇게 가줘야죠
매번 그래왔듯이...
따해 17-03-27 21:02
   
이재명시장이 안희정지사보다 방향성은 더 맘에 듭니다만 자기 지지자들도 어르고 달래서
컨트롤 못하는데 대통령으로서 자기 당을 휘어잡고, 더 나아가 여소야대를 넘어서
나라를 아우르면서 컨트롤 할지 의문입니다.

이재명시장 지지하는 이유가 그분의 적폐청산공약이 크잖아요? 그런데 칼춤 추려고 할때
누가 그의 칼이되고 창이될까요. 힘이 있어야 칼도 휘두르죠.

그런면에서 손가혁은 이재명시장 자신에게도 위험이 될수있는 전기톱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 다루면 튀어 올라서 시전자를 썰어버릴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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