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들은 이런 길을 걸어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으니 지켜야한다는 식으로 교육을 하죠
혁명으로 뒤집어 엎어야 한다고 허구언날 외치는건 진보세력들입니다. 아. 물론 일부겠지만.
일부 맞긴 한가;

위에 댁글 보면 맡겨둘 수 없단 판단이 들면 군부 쿠데타가 용인된다는 글을 썼더군요. 그런분이 할말을 아닌듯합니다. 진보쪽에서 무슨 혁명으로 뒤집어 업는다는 말을 했는지 볼까요? 실제로 두번이나 반역을 해서 뒤집어 업은건 색누리 입니다만.

? 뭔소리지 이건.
이미 벌어진 역사를 평가함에 있어 가정을 들어 그것이 틀렸다고 말할수가 없다는겁니다.
미국 RAND연구소에선 지나고 보니 한국 정부의 결정이 옳았다고 평가를 하죠.
진보쪽이 무슨 혁명으로 뒤집어 엎는다는 말을 하냐구요?
오유에서도 많이 봤습니다. 민중이 피를 흘린 혁명이 없었다면서 피를 필요하단듯이 말하질 않나
일워에선 한국이 이제 인프라가 갖춰져서 공산주의가 성공할수 있다며 공산주의 혁명을 주장하는 글이 다수의 추천을 받는것을 보았으며
진보라 불리는 커뮤니티의 정치, 사회 채팅방에선 대놓고 공산주의냐 사회주의냐 아나키스트냐를 물어보더군요.
이분들 기반은 다 맑시즘이더군요. 맑시즘이 주장하는게 노동자들에 의한 폭력혁명이죠.
이런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많고 소위 다 진보쪽 사람들입니다.
위에 말한 케이스들 일베같은데서 본게 아니라 다 제가 사이트 직접 이용하면서 본것들입니다.

당시 정치판이 하도 개판이어서 부패하고 무능한 현정권과 기성정치인들에게
더이상 국가와 민족의 운명을 맡겨둘수 없다고 단정하고 일으킨게 516 군사정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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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댁의 글입니다. 후대 평가는 쿠데타가 맞고. 댁의 주장은 국가를 맡길수 없단 판단이 들면 쿠데타할수 있다는 거 아닙니까? 박정희는 분명 그렇게 했구요. 틀렸습니까?

후대에 옳다는 평가를 받는다면 옳은것이겠죠.

그렇죠 우리 아이들 만큼은 나라가 북괴 김돼지 일가에 넘어가는 일이 있어도 그렇게 교육 시키면 안되죠 곱게 자란 우리 아이들 행여 다치면 안되니깐요

북한 김돼지나 다카키나 그놈이 그놈이라고 교육시키는 맞는겁니다. 그게 법원판결입니다. 반역이라는게. 대한민국의 사법부를 부정하는 겁니까? 당신 빨갱이 입니까?  아님 종북입니까? 북은 그렇게 합니다. 법보다 깁부자가 우선입니다.

김돼지 일가로부터 나라 구해줬더니 그놈이 그놈이 되는거군요? 어찌 그분과 그놈을 비교할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헌법 재판소라고요? 어느 헌법 재판소에서 그런 판결을 내렸데요? 당시 헌법으로 처벌할수 없는 전두환 처벌할려고 헌법 무시하고 되도 않는 역사바로세우기 재판 열어 처벌한 그런거 말하는건가요? 김영삼의 가장 큰죄는 imf가 아닌 우리 대한민국 법 무시하고 역사바로세우기라는 잘못된 역사관을 국민들에개 주입 시킨겁니다 이 죄는 대역죄

글 읽을줄 모릅니까? 어디에 헌법재판소란 말이 있습니까? 전엔 516혁명 기념일이란 국가기념일이 실제로 존재 했습니다. 그게 재판에의해 쿠데타로 판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국가 기념일에서 빠졌고 국가에서의 공식 호칭은 쿠데타 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자칭 민주화 투사 땡삼이 돼중이때 그런거잖아요 이제라도 제대로 역사 잡을라하는데 어떤 사람들이 반대하나요 자칭민주화 투사들과 그 지지자들인 님들 같은 사람들이 반대해불잖아요

말을 분명히 하세요. 뭘 그랬다는건지, 어떤 역사를 바로 잡을라하는지. 무슨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합니까?

대통령이 취임 선서를 할 때, "헌법과 국가를 수호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헌법과 국가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두 주먹이 군대와 경찰입니다.
군대는 헌법이 규정하는 범위 내에서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한 수단입니다.
어떤 조건 하에서라도, 군대가 명령에 의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나선다면
그것은 더 이상 따질 필요없이 그냥 <군사 반란>입니다.
어떤 명분을 붙이더라도 군사 반란>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국민이 지지하든 말든 <군사 반란>입니다.

왜냐 하면, 국민의 지지에 의하여 선출된 대통령과
그 대통령이 지명하여 수립한 정권을 뒤집어 엎는 반란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 헌법을 위반하지 않는 한,
군대는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과 정부를 지키는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권이 바뀌는 것은
오로지 <선거>에 의해서만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박정희가 일으킨 5.16은 더 이상 따질 필요없이 군.사.반,란. 입니다.

이게 정답이내요 ...ㅎㅎ

군사반란이 수단이고요. 군사반란이라는 수단을 통해 혁명을 한게 답이죠. 깔끔하게 2년하고 내려와서 국민의 선택을 받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