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박근혜는 "세월호 7시간"이라는 태풍의 눈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일산에서 일어난 묻지마 살인의 범인을 하룻만에 분당의 찜질방에서 잡아올정도로 cctv가 널린 나라에서
이렇게까지 사람들 관심이 집중됐는데 안 밝혀질리 없습니다,
"세월호 7시간"은 이미 시체나 다름없는 친박뿐만 아니라 종편+친이, 검찰,경찰 등등 박근혜 대통령만들기를 위해 온갖 불법과 편법을 동원했던 세력들을 쓸어버릴 블리자드로 휘몰아 칠 겁니다.
저렇게 계속 국민들 약을 올리면서 사람들 화를 끌어올리며 버티라고 하세요. 아주 나이스입니다.
탄핵과 하야요? 친이랑 종편 좋으라고요? 지들이 싼 오물은 지들이 처리해야죠. 지금도"이렇게 될 동안 문재인은 뭐했냐?"는 창조적 사고를 하는데 그걸 덥썩 받으면 민주당과 문재인은 정말 답이 없죠.
지들은 쏙 빠지고 무슨 헛소리할지 뻔하네요. 문재인과 더민주를 이용해"그래도 불쌍하네 어쩌네" 보수 대결집을 노리겠죠.
더민주가 약 억었습니까? 졸 하나도 잃지 않고 이길 싸움에서 누구 좋으라고 궁을 움직입니까? 무조건 기다리면 되는데, 시간이 갈 수록 상대방은 약점만 스스로 드러내고 자멸 할텐데...조선일보 피마르는 꼴 안보이십니까?
박원순 시장님과 일부 야권 지지자님, 시원하고 재밌게 지길 원하시나요? 저는 좀 더 인내하고 이기는 게임을 원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저 여자를 몇 달 더 살려서 8시, 9시 뉴스 배경으로 삼고 대선을 치루면 어떻게 민주당이 지겠습니까?
국정과 국격이요? 여지껏보다 더 망하겠습니까? 이왕 이렇게 된거 이 번에야말로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그래서 가난한 집 애들도 친구들이랑 배타고 제주도 정도는 갈 수 있는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