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안철수의원이 신당의 깃발을 들었다고 보아야할것같습니다.
과연 성공할수있을것인가 ? 상당히 흥미롭고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우리나라의 정치사를 보건데 결코 쉬운일은 아닐거라고 감히 단언할수있읍니다.
그러면 안철수의원이 성공하려면 어떻해해야할가요 ? 안철수의원의 신당이 성공하려면 보수의 깃발을 높이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의 깃발을 들고서 나아갈때만이 성공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일수있습니다. 일단 오늘 입장표면에서 그런면을 첫부분에 보여준것은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점은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실현해나가는 과정이지만 그러한 입장 표면을 하는 순간 공격을 받을 소지가 다분합니다. 진정한 민생경제는 민주주의 가치가 실현되고 지켜지는 가운데 나아지는 것인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민주주의 가치실현과 발전이 민생경제의 발전과 떨어뜨려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기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국민들이 그렇게 이해한다는것이아니라 현집권 세력과 속칭 조중동문으로 불리는 기존 뿌리깁은 여런 주도 세력이 그러한 방향으로 국민적 여론을 십수년간 몰아온 영향이라고 이해하고십습니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정치적 상황과 뿌리깁은 여론 주도 세력들의 구조하에서 안철수의원이 민주주의를 언급하기보다는 그것을 공정이라는 단어로 함축시킨것은 상당히 고무적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근 20년내에 뿌리깁은 보수 지역주의에서 그것을 타파하기가 얼마나 힘든지는 김영삼씨의 3당합당의 결정을 통하여 그내면을 들여다볼수있습니다. 띠리사 안철수의원의 신당은 반드시 보수의 깃발을 들고 우리는 보수를 표방한다 우리는 진정한보수다라는 지속적 입장표면을 통하여 집권세력의 흔히 말하는 물타기나 양비론의 공세에서 최대한 타격을 줄여야하며 그것이 성공할경우 안철수의 신당은 감히 성공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안철수 의원의 신당에 발걸음을 지켜볼것이며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