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이해 못하는 논리가....

대선 개입 자체를 인정해 놓고
그것이 수단과 방법에서 옳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대선 개입 자체가 대한민국의 법을 흐트리는 행위인데도 말이죠.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해외 지식인들,  해외 언론들, 국내 개신교, 천주교, 불교계, 국내 민주세력이 이렇게까지 한목소리를 내서, 정권에 대항한 적이 있었던가요?

없지요.
그런데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이
현 정권이죠.

정게서 '총풍사건'으로 빨갱이, 종북몰이 하는 사람 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집행유예도 유죄가 아니라는 분들과 심하게 다투었던 기억만
있습니다.

범민련이 확실한 소스로 이적단체로 판결 받았다면 까면 되죠.
근데, 북학 빨갱이 색히들한테 달러 맥이고 총쏴달러던 과거 새누리애들,
왜 안까고 쉴드 치냐 그겁니다. 팩트도 무시한채

범민련 남측 본부는 1997년 대법원에 의해서, 이적 단체로 규정 되었습니다.

그럼 뭐하나요.ㅋㅋ 우익들은 본인들이 맞다고 발광하는데요.

댓글 사건이 호도되는 면이 있죠. 국정원 댓글들 정치개입에 대한 문제는 잘못된 행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을 가지고 모든 것을 뒤집어 엎으려는 의도가 엿보인다는 것이 문제죠. 잘못된 것에 대해 바로 잡으려는 것이 아니란 것이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고 싶다면, 이문제를 해결하고 난 후 연관관계를 밝히는 수순으로 가야하는 것이죠. 지금 그렇게 하고 있나요? 이건 중구난방도 이런 중구난방이 없죠. 문제는 진보나 민주당이 연결고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개연성은 있는데 그것을 뒷바침할 결정적인 증겨가 없다는 것이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속 분란만 만들고 있어야 할까요? 이제는 진보진영(정부 반대자들)의 일탈행위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한 신부의 일탈발언이고요. 여기야 진영구분이 확실하게 되어있는 곳이라 실드치고 해서 흘러간다고 하지만, 세상밖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여기서의 생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밖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죠.

웃기는게 현정부가 대선개입 인정한적도 증명된 것도 없는데 여기서 이빨 까는 좌분들 보시면 참 그 용기가 부럽네요.  거의 돈키호테 이상의 수준이니까.....  좋지 않은 목적으로 안될일을 된다 하시니 아주 일본애들 같아요.  친일과 좌..분들이 통하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