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01-09 10:15
이번 역사 교과서 문제들을 살펴보니.....
 글쓴이 : 바쁜남자
조회 : 510  

  과연 교학사 교과서는 친일이기에 이리도 비난을 받는 것인가요?  인터넷에 떠돌던 각종 동영상들중 최근에 교과서문제 토론 나온거 살펴 보기만 해도 교학사만이 문제 있는 교과서 아님을 확실히 알수가 있습니다.
 
  다른 교과서들은 친일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정부를 깍아내리고 북괴를 옹호하는 심각한 문제점들을 보여주지요.  이렇기 위해 검정 교과서를 선택한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더구나 다른 교과서들 역시 친일 사관이 침투해 있단 비난을 받았는데 여기 있는 좌측 분들은 귀막고 입만 열고 한쪽만 비난하는 군요.
 
  중요한 한가지 사실은 다른 교과서들이 문제가 있다고 방송에 나와도 교학사 같이 퇴출하란 압력을 받았단 얘기가 안 나온다는 겁니다.  무슨 차이일까요?  다른 교과서들이 문제 없다고 사람들이 인정해서..... 아니죠.  절대 아니죠.
 
  문제는 다른 교과서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법에 따라 과한 행동을 안 하는데 교학사 반대측이 유별나게 반대하며 이를 이슈화하여 현 여당 정부를 되도 않는 친일로 밀어 붙이려는데 있습니다.  벌써 외부 압력 얘기 나오고 장난 아니죠.  왜 그 좌측 사람들은 법과 질서에 대해 이리도 존중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전에 발했듯이 친일이란 말 자체도 우스운게 그때 친일한 개 돼지들은 벌써 죽었고 그 후손들이 아마 남았을텐데, 전에 누가 올린 자료 보면 알겠지만, 그 자손들이 여, 야에 고루 퍼져 있었고 북괴정부에도 다 있었죠.  우리나라가 연좌죄 인정해서 다 때려 잡자면 할 말 없지만, 되도 않는 친일몰이는 그냥 실소만 나오게 합니다.  이건 나병 걸린 환자가 다른 나병 걸린 환자보고 더럽다 하는 꼴이니......   
 
  지금의 친일몰이가 나라를 위한 친일청산의 움직임이라기 보다는 위기감을 느낀 종북이들의 발악처럼 보이는것은 친일의 대상으로 너무나도 넓게 잡고 현정부와 보수 세력을 근거 없이 비방만 하기 때문입니다.  하는 행동이 과거 우리나라의 대통령들을 다 친일로 몰아 붙이기만 하는것은 북한의 그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북한 김돼지가 살아 친일을 안해서 그 인간 아니 그 돼지가 좋은 놈인가요?  아니란거 대한민국 국민들은 잘 알지 않나요? 
 
  친일몰이 해도 근거 있는 친일청산 좀 합시다.  이건 뭐 역사에 신경도 안 쓰던 인간들이 자기들 유리하려 고등학교 국사책 일에 열 내는 꼴을 보니 기가 막히네요.  그나마 이번 정권 들어 여가 바로 세우기 하고 역사에 대해 이슈를 알린건 이 정북사 잘한 일이라 봅니다.  그전 정부가 잘 못한거 고치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부디 근거 있는 주장들을 보고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kjw104302 14-01-09 10:28
   
현정부와 보수세력의 근거 없는 비방은 아니죠. 일본 생선 이상 없으니 먹어도 된다는 정부와 친일은 기본적으로 생존의 수단이란 말한 조갑제 같은 보수들 보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ㄴㅁㅇ 14-01-09 11:14
   
위기감을 느낀 종북? ㄷㄷ;; 진짜 이정도면 망상이신듯ㄷㄷ 상식의 문제를 이념의 문제로 걸고 넘어지는건 수구세력 전문이죠.

애초에 근거있는 친일 청산부터 웃고갑니다.

 친일인명사전발간도 친일파 후손이 소송거는 전례도 있는데 친일파 조상만 죽으면 장땡이로군요? 바로 그 친일파 후손은 바로 박정희 후손이지요. 박정희 우상화와 신격화에 안 달이난 수꼴들은 박정희를 찬양하지않았으므로 좌편향교과서라고 합니다 ㅎㄷㄷ;;
역사책에다 소설을 기재하여 정당성을 얻고자 아예 교과서 날조를 해버리는것이지요.


현재 제가 갖고있는 교과서에는 박정희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도 독재행적같은 누구나 아는 내용 1줄빼고 없습니다. 친일행적도 쓰여있지 않고, 북괴찬양하는 남로당이야기는 당연히 없지요 
"자기들 유리하려 고등학교 국사책 일에 열내는 꼴을 보니 기가 막히네요"-> 이것이 현재 새누리당의 행보입니다만?
ㄴㅁㅇ 14-01-09 11:27
   
외압이라고 말씀하시는것도 선동당하신겁니다.

위안부 할머니의 항의 방문과, 인사권도 없는 시민단체가 항의전화를 했는데 이게 외압이라니요? 게다가 위안부할머니와 시민단체가 급진좌파세력?

괜히 좌파 좌파 거리는 면서 선동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이 문제는 좌, 우에 문제가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입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37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711
87102 박통의 상대적 우월성. (11) 광명천아 04-29 510
87101 죄송합니다 code9 08-03 510
87100 캬~~~~뽕에 취하네.... (2) 에볼라조심 09-21 510
87099 민주주의는 본시 무서운 겁니다. (17) 위대한영혼 09-29 510
87098 친일인명사전은 종북입니다. (8) 자유시장인 10-10 510
87097 다시 보는 데통령이 뽑은 국사 편찬 위원장 (2) 호두룩 10-17 510
87096 황우여 "경질론 무겁게 받아들이고 매진하겠다" (9) 총명탕 10-27 510
87095 무진장여관 이분 웃기네요^^ (1) 책임 12-03 510
87094 뇌물련은 임기종말되고 MB에게 역대급 총선 대승을 안겨… (1) 삼성동그분 12-14 510
87093 박근혜가 야당의 생일축하난 수령을 거부했습니다 (8) 현숙2 02-02 510
87092 과연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되는 투표가 있을시 어떤결… (15) 도도두두완 02-11 510
87091 사드 무용론으로 보는 이중논리. (7) 왕밤바 02-19 510
87090 불출마 선언을 한 김용익 의원의 분노, 컷오프 어쩌라고! (5) 처용 03-17 510
87089 한일군사정보협정 조기체결 진행 (2) 할쉬 04-01 510
87088 김무성은 욕 엄청 먹겠네요. (3) 룰루랄아 04-13 510
87087 검찰에서 불법선거 수사에 역량을 집중한다네요..ㅡㅡ;; (6) 그린박스티 04-14 510
87086 요번 새누리당 선거전략 패착중 하나가 (1) 가가맨 04-14 510
87085 임기도 1여년 얼마 안남았는데 레임덕에 (2) 호두룩 04-20 510
87084 졸지에 내가 어그로가 됐네요 ㅠㅜ (13) 까꽁 04-29 510
87083 박근혜 외교순방 세일즈외교의 실체!!! (1) U87슈투카 08-15 510
87082 친일빨갱이 다카키 마사오! (11) 총명탕 08-26 510
87081 이명박, 박그네의 전작권연기는 영토보호 기만!! (3) U87슈투카 09-22 510
87080 그 동안 왜국 정치수준 보며 비웃었는데... (7) Hiryu 10-26 510
87079 박근혜 하야나 탄핵을 반대합니다. (4) 혼이B정상 11-14 510
87078 대통령이 정상이 아니라는건 (7) 당진사람 11-15 510
 <  5261  5262  5263  5264  5265  5266  5267  5268  5269  5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