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생활물가 2.5% 급등
6년만에 소비자물가 앞질러
청년실업률 11.6%로 치솟아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생활물가 상승률은 2.5%로 소비자물가 상승률 1.9%를 넘어섰다. ‘장바구니 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가 소비자물가를 추월한 것도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생활물가 상승률이 높다는 것은 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 고통이 그만큼 커졌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김밥과 자장면, 삼겹살 등 서민들이 많이 찾는 외식 품목 가격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일제히 인상돼 향후 생활물가 상승률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또 정부는 지난 3월 실업률이 4.5%로 2001년(5.1%) 이후 17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고 발표했는데, 심각한 취업난을 고려하면 4%대 수치는 청년 실업률 현실과는 큰 차이가 있다. 사실상 완전 고용이라는 평가를 받는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 4.1%와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1&aid=0002349984
결국 지 손으로 지 목을 조른셈.
편의점 알바 아니면 최저임금 1500원 오른다고
지 월급이 상승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ㅎㅎ
왠만한 공장가도 근로자들 최저임금으로 돌리는데 잘 없는데 ....
기흥 삼성 반도체 아무나 가도 받아주는데 ㅋㅋㅋ
정리하면
편의점 알바, 외노자들 월급 더 줄려고
자영업자들이랑 일반 기업 근로자들 패버린 셈이 되었네요 ㅎㅎㅎ
이런게 불공평하니까 다같이 거지가 되자는 사회민주주의
정부기조랑 맞긴 합니다 ^^
물가가 저렇게 올라버리면 최저임금에 적용되지 않는
일반기업 근로자의 소비력은 오히려 떨어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