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치들 천지라 요새 자주 안오게 되는데
일단 먼저 하고픈 말이 똥누리 지지자들 하는 짓이 박근혜 수준이듯
게시판 보면 문재인 지지자들 꼴이 문재인 수준, 안철수 지지자들 꼴이 안철수 수준으로 보입니다.
김씨 들이앉히면서 더민주에서 외연확장 운운했죠.
일전에 했던 얘긴데 밥팔아 똥사먹는 소립니다. 내치도 안되는 것들이 외연 타령이라니
담벼락 너머로 고성 오가는 집구석에서 대문 열리고 하나가 기어나와 이웃사촌이랑 친하게 지내야지 요러는 꼬라지나 다름이 없죠.
김씨가 와서 부족하고 모자란 점이 있지만 당을 구한 공로는 인정한다는 뻘소리들 많이 짖거리던데
뭘 해서 구했다는 건지, 뭘하긴 했나요? 와해-분당 수순 후 분당 끝나고 분위기 가라앉던 거 그대로일 뿐
여지껏 봐 와도 이것들 정신줄은 영원히 안돌아 올 것 같네요.
반면 안씨가 박차고 나가면서도 그전부터 외연확장 주장했죠.
지금 그 지지자라는 사람들 똥누리표를 갉아먹고 있다고 설레발 치죠. 웃겨서...
그 설레발이 먹힐려면 결과로 야권 합해서 145석은 넘고 거기서 얼마나 넘었냐로 주장한대로 이뤘냐를 가늠해야 합니다.
145도 아니고 그걸 확연하게 넘어야 한다고요.
원래 이곳저곳을 넘나드는 중도표 좀 먹으면 외연확장이라고요? 머리가 샌가요? 어디서 말장난을...
그건 외연확장이 아니고 내실을 기하면 원래 기대할 수 있는 푭니다. 그래서 중도라 부르는 거고요.
똥누리 이제껏 뻘짓해온 게 있는데, 기존 의석수에서 쪼그러뜨려야 최소 외연확장이 되었나 타진을 해볼 수 있는 단계지,
그것도 그냥 중도표가 좀 더 기운 것인지 외연이 확장된건지는 따져봐야할 문제인 거고.
(일전에 sbs발 크로스오버 기사, 정확히 민주당 10.3% 빠지고 국민의당 10.2% 오른 기사에 보고 자위하는 글보고 코웃음을 쳤더랬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연대 같은 걸로 뭐라는 입장은 아니고 색이 안맞으면 굳굳히 자기 갈길 가라는 게 제 입장인데
표를 가져가는 것은 그것도 능력이니 뭐라할 바는 아니고
다만 야권표 갈라먹고 말로 포장해서 에헴 거리는 짓거리하면서 외연확장이니 똥누리 뺏어왔니 헛소리는 하지말아야죠.
다들 알겠지만 그 전부터 안씨 빨던 분들 몇 빼면 두둔글이나 민주당 까는 글에 숟가락 보태는 치들
80%가 선거 국면 전에 똥누리 빨던 인간들이거나 지도 티내기는 싫은지 있는 아이디 두고 쪼렙 파서 노는 치들도 있는데
게시판에 똥누리 지지글을 보기 힘들 수준이죠.
이게 당신들 말대로면 외연확장 성공하고 똥누리는 콩크리트만 남아 100~120석 건지면 선방이겠어요.
아니 여론조사고 뭐고 말대로, 분위기대로면 국민의당이 여당될 거 같던데...
계파에 관심도 없지만, 운동권인지 친논지 부르짖는 그쪽 지지자들,
당신들이 이성적인냥 호남 등의 지역구도 등에 대한 말에 빗대면
한낱 호남 못끌어안아도 안된다면서 15 % 정도되는 그 지지층은 제외하고 외면하고도 잘 할 수 있는가 봅니다.
저 아래도 말했지만, 선거철마다 하는 짓을 보면 야권이라는 것들 하는 짓뿐 아니라
그 지지자라는 치들이 하는 것만 봐도 평생 똥누리 밑에서 허덕대고 쌈박질 하는 게 딱 맞는 팔자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총선 이후 국민의당 제1야당 먹길 바랍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남아서 15%로 국민의당이 하던 짓거리 해주길 바랍니다.
똥누리 장기집권하든 말든 딱히 아쉬울 것도 없고,
여서 활동하는 많은 수도 분위기보면 지지 대상 상관없이 간혹 주변 얘기 들으면 다들 잘 나가는 것 같던데
아쉬울 것 없잖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