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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2 14:21

직원 자녀 우대가 세습이라는 선동에 놀아나는 사람이 의외로 많군요.

글쓴이 : 가상드리

직원 자녀 우대는 그냥 우리나라 전통입니다.

자기 회사에서 성실하게 근무한 직원의 자녀가 취업하겠다면 대부분 쌍수를 들고 환영하죠.

대졸자보다는 처우가 안좋은 생산직에서 많이 쓰던 방식입니다.

세습이라구요? 누가 처우가 개판인 생산직에 자식 보내려고 했겠습니까?

사실 있으나 마나한 제도였죠.

노조원들이 주장해서 만든 제도도 아닌 걸로 압니다.

회사측에서 말썽안부리고 오래 열심히 일할 사람 찾는데 쓰던 방식입니다.

그게 관행처럼 굳어져 온 거죠.

그게 이제 생산직 처우가 개선되고 임금도 많이 오르니 마치 특혜를 주는 걸로 보이나 봅니다.

웃기는 현상이군요.

언론에서는 세습이라고 떠벌리고 거기에 혹해서 열폭하는 사람들도 많군요.

세상이 변하니 생산직 취직이 특혜가 되고, 세상이 좋아지긴 했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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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남자 13-12-22 14:34 그러네요. 그 유명 무실한 제도 폐지 운동을 노조는 왜 안하나 모르겠네요? 힘든 코레일에 자식들 들여보내고 싶을지....ㅋㅋㅋㅋㅋ 적자만 17조인 회사라 너무 힘들어 임금을 6.7%올려달라는 곳인데.... 민영화는 절대 안되 하는 것은 또 뭘까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그 유명 무실한 제도 폐지 운동을 노조는 왜 안하나 모르겠네요? 힘든 코레일에 자식들 들여보내고 싶을지....ㅋㅋㅋㅋㅋ 적자만 17조인 회사라 너무 힘들어 임금을 6.7%올려달라는 곳인데.... 민영화는 절대 안되 하는 것은 또 뭘까요? ㅋㅋㅋㅋㅋㅋ



		가상드리 13-12-22 14:39 그 적자가 왜 났는지 좀 알아보세요. 강원도나 전라도 철도 없애면 적자 없어집니다. 탑승인원도 없는데 시간마다 철도 운영해서 생기는 적자라구요. 게다가 용산개발 실패한 비용을 코레일에서 떠안은 것도 있다 하고 갖가지 정부사업에 들러리 서다가 떠안은 적자가 태반이라던데요. 그 적자가 왜 났는지 좀 알아보세요. 강원도나 전라도 철도 없애면 적자 없어집니다. 탑승인원도 없는데 시간마다 철도 운영해서 생기는 적자라구요. 게다가 용산개발 실패한 비용을 코레일에서 떠안은 것도 있다 하고 갖가지 정부사업에 들러리 서다가 떠안은 적자가 태반이라던데요.



		탈곡마귀 13-12-22 14:56 선동 선동 하지 마세요. 지금 댁이 하고 있는게 선동이라는 겁니다. 강원선과 전라선만 적자인게 아니고 몇개 구간 빼고 다 적자 입니다. 선동 선동 하지 마세요. 지금 댁이 하고 있는게 선동이라는 겁니다. 강원선과 전라선만 적자인게 아니고 몇개 구간 빼고 다 적자 입니다.



		가상드리 13-12-22 15:03 제가 뭘 선동했다는 거에요? 전 그냥 세상이 바뀌었구나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제가 시위를 하라고 했나요. 직원 자녀 채용을 늘리라고 했나요. 강원,전라는 예를 들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제가 뭘 선동했다는 거에요? 전 그냥 세상이 바뀌었구나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제가 시위를 하라고 했나요. 직원 자녀 채용을 늘리라고 했나요. 강원,전라는 예를 들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탈곡마귀 13-12-22 15:35 그 예를 드신게 선동이라는 겁니다. 고작 전라선 강원선 없어진다고 적자가 없어진다굽쑈? 지금 철도 쪽의 엄청난 적자의 원인이 뭔대요? 그 예를 드신게 선동이라는 겁니다. 고작 전라선 강원선 없어진다고 적자가 없어진다굽쑈? 지금 철도 쪽의 엄청난 적자의 원인이 뭔대요?



		가상드리 13-12-22 18:12 글 좀 읽어보고 쓰세요. 위에 적혀있잖아요. 여기는 글을 안읽고 댓글 쓰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건지 글 좀 읽어보고 쓰세요. 위에 적혀있잖아요. 여기는 글을 안읽고 댓글 쓰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건지



		Silli 13-12-22 15:33 네 요즘은 공무원도 사람들이 기피하는 생산직입니까 ㅋㅋㅋ선호직장에서 그짓이니 욕먹는거아닙니까 네 요즘은 공무원도 사람들이 기피하는 생산직입니까 ㅋㅋㅋ선호직장에서 그짓이니 욕먹는거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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