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에 발목 잡힌 대학생들...

전 아직도 갚는중

제가 예전부터 의아해 하던 부분인데 글 정말 고맙습니다.

이명박때부터 그 전같으면 젊은 대학생들이 들고 일어날 일이 한둘이 아니었는데
도데체 무슨연유로 대학생들이 정의를 등한시하는가 하고 생각 했고 무척 마음 아프게 생각 했었습니다.

현정권들어서는 서울대 교수들이 들고 일어났었는데도(맞나?) 아무일없이 지나간일도 있었죠.
저는 깊숙한 공작이 있었을거라 짐작으로만 했었구요.


젊은친구들 데모하라고 부추기는거 같아 조금그렇습니다만 많이 안타까운건 사실 입니다.


신문사건 어디건 심층분석하고 왜곡된 부분있다면 교정하고해서 정의가 넘치는 나라를 만드는데
젊은이들이 큰 힘이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데모가 불법도 아니고

이대가 나서면 되겠네.

대규모는 아니지만 소녀상을 지키는 대견한 학생들도 있죠.

세월호 때 대학생들 집회가 주도적이지 못해 아쉽긴 하더라고요
초등생 중학생 울 딸들과
안산과 서울시청에도 가기도 하고
지들 친구들끼리 따로 가는 것은 봤어도
가서 보면
젊은친구들을 많이 보지 못해 안타깝긴 했습니다.
참사의 심각성이나
성격상 가족 단위가 많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