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51%가 러시아 정부가 민주당 해킹을 통해 선거에 개입했다고 믿고 있다.
만약 러시아의 해킹이 없었다면 트럼프는 패배했을 것으로 봤다.
한국은 어떨까?
새누리 지도부가 중앙선관의 서버를 해킹했고,
국정원장과 사이버사령관이 대선개입으로 구속됐고,
새누리의 십자군알바단의 수괴는 징역10월, 집유2년형을 받았다.
대선무효소송이 대법원에서 4년이 지났지만 심리조차 안 한다.
그럼에도 언론도, 야당도 꿈쩍도 안한다. 무슨 조화일까?
오히려 대선부정을 외치면 상식적이지 못한 발언이라 폄하하고
아예 퇴출시켜 버린다. 오늘의 현실을 외면하면서 누가 정의를 말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