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사사칭
"pd가 ‘담당검사다 도와줄테니 사실대로 말하라’고 유인해 녹음한 후 추적60분에 보도했고,"
자기가 해놓고 검사사칭의 잘못을 pd에게 떠넘기네요? 이재명이 무슨 어린애입니까?
유인요? 실망만 더 합니다.
2. 특수공무집행방해
"의회를 점거해 항의했습니다."
잘못을 인정했군요. 하지만 마지막에는 오히려 자신의 공을 부각하네요.
3. 선거법위반
이건 굳이 누가 뭐라하지도 않는 건인데 변명할 필요도 없죠.
4. 음주운전
잘못 완전인정.
이게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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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손에 가짜 기브스 코스프레하고 사진찍고 철거민 어르신들에게 거짓으로
폭행죄를 뒤집어 씌워서 고소한 건요? 논문표절과 가천대 비하와 형수욕설 등은
거기엔 없네요. 이런 것들이 중요한데 말이죠.
형수에게 패륜 욕을 한 것은 인간적으로 이해는 가지만 대통령이 하기에는
국민으로서 너무 쪽팔리죠.
“저는 중앙대를 졸업했고 사법시험을 합격한 변호사인데, 제가 어디 이름도 잘 모르는 대학(가천대)의
석사 학위가 필요하겠습니까. 이렇게 자기가 시장인 성남에 있는 가천대를 비하하고
불쌍한 갈곳 없는 철거민 어르신들을 막대하는 걸 보면 아랫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인간에 대한 예의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 수 있죠.
국회청문회 통과가 어려운 죄목인 논문표절로 석사학위도 취소 되었죠.
이런 사람을 아직도 뭘 보고 지지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경기지사는
해먹던말던 간에 대권은 좀 넘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다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