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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6 11:27
아니 죄진것도 아니고
 글쓴이 : 민주시민
조회 : 510  

핏줄 따지듯 출신지 따지면 거기서 거기인 정치판에서 도대체 누굴 영입해서 써야하나요;

그래도 그런거 의식해서 외부인사 영입에 열을 가해도 문제 내부인사로 해도 문제

출신성분 따져가며 정치 하는건 좀 지나야하지않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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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xk 17-03-16 11:31
   
그럼 마찬가지로 안희정의 대연정은 왜 문제삼나요?
막말로 자유한국당 전체가 죄진것도 아니고?

원칙이 왔다갔다 하네요
뭐지이건또 17-03-16 11:31
   
언제 지역따져서 영입하자 그랬나요.

그 사람 평소행동,성향은 당연히 영입전에 따져보는게 정상이죠.

그래서 안희정의 대연정이 욕먹는겁니다.

문재인도 그런거 안따지고 마구잡이로 영입한다면 당연히 욕먹어야 하는거구요.

이번에 정권교체는 해야하기때문에 어떻게 하든 민주당 뽑긴 하꺼지만

좀 실망스러운점이 많이 보입니다.
박속닌 17-03-16 11:32
   
출신지를 따지는게 아니라 인사의행보와 치적을 따지는겁니다.
게놈 17-03-16 11:40
   
친일파의 자손 이라고 모두다 친일을 부정하는건 아니고 잘못을 인정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친일파의 자손이라는 그런 잣대만 가지고 사람을 판단 하는건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단지 친일파의 자손이라고 나머지는 싸그리 무시하고 물고 늘어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과거의 행적이나 잘못된 발언에 대해서 그 사람에게 다시 들어보기라도 하고 비판할까요?

아니죠 그냥 약점이다 싶어서 나오면 물고 늘어지는 것이죠
     
ellexk 17-03-16 11:42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논리 잘봤습니다.
내로남불이라고도 하고 그렇죠 뭐.....
     
뭐지이건또 17-03-16 11:43
   
도대체 친일파 자손이랑 과거행적이랑 무슨상관이죠?

그리고 그 사람을 판단하는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행동이 하나의 기준이 되는게 당연하지

뭘 보고 판단합니까 그러면?

지금까지는 그랬지만 앞으로 안그러겠다 그러니까 믿어달라 하면 믿음이 가시나요?
     
게놈 17-03-16 11:52
   
그런 잣대면 이해라도 하죠, 지금 박근혜 캠프 경제학자니 뭐니 비난하고 있는 것은 단지 소속이 불순하기 때문 아닌가요? 적절한 예시 맞습니다.
왕두더지 17-03-16 11:42
   
박근혜 캠프에 있었다고 까는게 아니라 법인세 증세 반대하는 사람이라서 까는데 뭐 문제 있나요??
     
게놈 17-03-16 11:53
   
법인세 증세 쪽 학자도 있고 법인세 유보 혹은 증세 반대의 입장의 경제학자도 있을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두가지 의견 다 듣는건 잘못된 거고 법인세 증세 학자 의견만 듣는게 옳은가요?
          
왕두더지 17-03-16 11:59
   
문후보 자체가 법인세 증세에 소극적입니다. 다른 모든 수단을 써서도 증세 필요성이 있으면 최후순위로 법인세 증세 할꺼라고 토론회에서 말했어요.... 결국 안하겠다는 소리죠...
그리고 거기에 부합하는 인사를 영입한거구요
          
게놈 17-03-16 12:04
   
실효세는 당장 손본다 했구요 그게 법인세 증세 입니다. 명목세는 봐 가면서 손본다고 했죠 어디에도 법인세 인상에 부정적인 입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속닌 17-03-16 12:13
   
법인세 인상에 부정적인건 맞죠.
문후보 지지하시는건 알겠는데 너무 다른말씀을 하시네요.
               
쉐오 17-03-16 12:18
   
어떤 행동을 볼때 사람마다 다 다른방식으로 이해합니다.
문재인 후보가 애매모호하게 행동한거 사실이자나요.
지지자들이 우리가 바라는건 그게 아니다 하고 할수 있어야 대의민주주의 맞죠?.
어떤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게 공론화 되었으면 문재인 후보가 어떤 오해가 있고 어떤게 고쳐야 할것 같다고 스스로 소통해야죠.
오해였다면 두꺼운 지지층을 가지고 있는 문재인후보는 금방 지지층을 회복할것이고.
다른생각이었다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겠죠.
다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라면 그게 공산주의 독재죠.
문재인 후보가 게놈님이 생각하는데로 생각하고 있다면 tv나와서 몇초 말하는걸로 회복되니 걱정할거 없다고 봅니다.
               
게놈 17-03-16 12:30
   
중도 표 수집을 위해 일부러 그랬다고 생각하시지는 않나요?
자세히 보면 들어갈건 다 들어가 있습니다. 단지 애매하게 표현한건 중도를 의식한 행보로 저는 이해 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보수적인 경제학자 진보적인 경제학자 이렇게 다 모시고 온 것이죠. 한쪽에서는 그걸 가지고 물고 뜯고 있는 것이지만 전 다 이해합니다.
사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선 더 심한 자세를 취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강성으로만 나오는 지지자들이 문제긴 한데 적절한 수위조절이 필요하겠죠
                    
쉐오 17-03-16 12:36
   
의도가 어떻든 숨긴의도라면 지지자들이 어떻게 추측해도 비난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무조건 믿어라 해서 믿을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중도 확장을 꾀했다면 당연히 확실한것을 바라는 사람들이 소외되고 떨어져 나가는게 자연스러운거죠.
지지층 확장을 꾀할때 모든 방면에서 확장할수는 없습니다.
                         
게놈 17-03-16 12:39
   
맞는 말씀 입니다. 그래서 수위조절이 필요하고 오해의 소지를 줄일 필요는 있는 것이죠
                         
왕두더지 17-03-16 12:57
   
안지사 지지자들 떨어져 나간게 뭣 때문일까요? 보수층 표 구걸하려다가 진보측 표 떨어진거잖아요... 대연정 운운하다가...  그것도 잘한겁니까? 표를 위해서 주장을 이리저리 바꾸는건 상대를 속이는거죠... 사실 그럴 필요조차 없는 지금의 형국에서 그건 잘못이죠.... 
박빙의 상대가 자유당이나 바른정당이라면 모를까 그런 상황도 아닌데 게다가 당내경선에서 조차 그따위 꼼수를 썼다는건가요???
                         
게놈 17-03-16 13:11
   
문재인의 애매한 행보에 비난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이해 합니다. 조금 조심할 필요는 있을거라고 생각함
소요객 17-03-16 13:08
   
이 글을 보면 박사모와 뭐가 틀린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검증조차 그저 대권선두주자에 대한 공격일 뿐이다 라고 치부하며 아집을 부리고 독선한다면 박그네정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사과하고 바로잡으면 되는 겁니다.
따지지 말라는건 제대로된 검증조차 하지 말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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