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철새는 자기 유리한 곳 찾아..저는 불리한 곳 향해"
https://news.v.daum.net/v/20181121155229523?d=y
요즘 언년이가 2020년 21대 총선에서 부산 영도구를 노린다는 말이 나돌고 있음.
기존 지배자였으나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찌라시 김무성이도 언년이를 마다하지 않는 것 같고.
그런 기사에 대해, 언년이는 자기가 철새가 아니라고 주장.
철새는 자기 유리한 곳 찾아가지만, 자기는 불리한 곳을 찾아가는 것이라며.
그런데 언년이는 철새가 맞다.
일단 언년이의 경기 광명 출마는 아예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
차기 총선에서 언년이가 광명에서 출마해봤자 낙선할 확률 100%.
반면에 부산 영도구는 언년이의 출생지이자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살았던 곳.
지역 연고를 주장하고, 찌라시 무성이가 지원해준다면, 광명보다는 당선 확률이 훨씬 높지.
따라서 언년이 입장에서 부산 영도구는 불리한 곳이 아니라, 광명보다 덜 불리한 곳임.
철새라는 존재는 원래 생존하기에 혹독한 지역에서 덜 혹독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동물이니까.
그러므로 언년이는 철새다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