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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6 23:59
더시민 비례 후보들 "뒷번호 민주당 후보 살려야…죽어라 뛸 것"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50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421&aid=0004546742


더불어민주당이 주축인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후보들은 26일 "(정당 투표에서 열린민주당으로) 표가 분산되면 배수의 진을 친 민주당 후보에게 피해가 갈까 조바심이 난다"며 "저희(더시민 비례후보)가 더 죽어라 뛸 각오"라고 강조했다.
비례 1번인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더시민 비례 후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과 하나인 더시민을 지지해 줄 것을 눈물과 땀으로 호소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더시민과 사실상 지지층이 겹치는 열린민주당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더시민측에선 위기감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출신 비례후보들은 후순위인 11번 이후로 순번을 배정받아, 득표율이 낮을수록 당선자가 줄어들게 된다. 
신 교수는 "민주당은 비장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비례 순번 뒷쪽에 모두 배수의 진을 쳐줬다"며 "헌신과 양보를 바탕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됐다"고 민주당의 양보를 언급했다.
이날 공개된 tbs-리얼미터 여론조사(23~25일, 전국 성인 1518명 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정당투표 지지율은 더시민이 28.9%를 기록, 지난주보다 하락한 데 비해 민주당 출신 손혜원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 등이 창당한 열린민주당은 11.6%로 미래한국당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대로라면 더시민은 16석 가량을, 열린민주당은 7~8석 가량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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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 20-03-27 00:24
   
왜 열린민주당으로 표가갈까 함 생각을 해봐라 총선때쯤이면 열린민주당으로 20프로가 갈수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면서 개혁 제대로 안하면 열린민주당이 오히려 더 여당역할을 하길 바라는 사람이 늘거다
초록바다 20-03-27 00:28
   
‘시민을위하여(가칭)’ 창당 선언문
‘시민을위하여’는 보수 야당의 위성정당이 탈취하고자 하는 소수의 목소리, 시민의 권리를 지키려는 정당방위다.
제 정당은 스스로의 힘으로 이 난관을 해결할 수 없다. 여기 시민들이 마련하는 그릇에 동참해 촛불의 완성이라는 시대적 책무를 완수할 것을 요구한다. ‘시민을위하여’는 특정 정파의 의석수를 위해 복무하지 않는다. 오로지 그릇으로써의 역할과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지난 2016년 겨울 정치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시민들이 먼저 나섰다. 시민들이 길을 열었다. 헌법 질서 내에서 평화적으로 권력을 단죄하는 세계사적 순간을 만들어 냈다. 시민들은 일본의 경제도발을 스스로의 힘으로 물리쳤다. 대한민국은 시민들이 지켜 왔다. 우리 시민들은 이미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 플랫폼이다.
민주개혁 진형의 제 정당은, 이 그릇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초록바다 20-03-27 00:30
   
비례후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저희가 우리 이웃을 대신해 정치에 나선 이유는 역설적으로도 미래한국당과 미래통합당 때문"이라며 "불의한 특권정치 세력은 여전히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한 "지난 국회에서 보여준 야당의 국정발목 잡기는 국민의 분노와 함께 왜 정치개혁이 필요한지를 여실히 증명했다"면서 "이런 야당에게 다시 국회를 내줄 수는 없다"고 했다.
특히 "국회가 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는 한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 성공은 결코 완성될 수 없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결국 정권 재창출"이라며 "문재인 정부 성공을 지키고 민주당 성공을 위해 저희도 나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불어시민당과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와 한 배를 타고 이 격랑을 당당히 헤쳐나가 위대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시대를 보란듯이 펼쳐가겠다"고 약속했다.
바람노래방 20-03-27 00:36
   
열린민주당과 후보 경쟁에서 심하게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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