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3-26 16:19
<논평> 문재인, 인증번호의 힘으로 후보 되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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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517&aid=0000001771
<국민의 당 논평 전문>
문재인 전 대표, 국민의 힘이 아닌 인증번호의 힘으로 후보가 되려고 하나 더불어민주당 친문 정치인들의 불법적인 모바일 떼기, 인증번호 동원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투표독려로 그쳐야할 지역위원회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할 것을 노골적으로 호소하는 문자를 뿌리고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 인증번호까지 요구하고 있다. 심각한 범죄행위마저 드러났다. 문재인 캠프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수집을 거치고 선거인단 신청을 하도록 우회접속을 유도하는 문자가 공식적인 투표독려 문자로 포장되어 살포된 것이다. 전형적인 온라인 피싱 사기와 같은 수법이다. 문 전 대표는 국민의 힘이 아닌 인증번호의 힘으로 후보가 되려고 하나. 국민의 뜻에 맡긴다던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에서 동원과 조작, 불법과 편법이 판을 치고 있다. 더군다나 엄정하게 경선을 관리해야할 당선관위는 투표결과를 유출한 친문 지역위원장들에게 고의성이 없다며 면죄부까지 줘 편파성 시비를 자초하고 있다. 대의민주주의의 핵심은 선거이며 선거는 무엇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지난 촛불집회에서 그렇게 민주주의를 강조하던 친문 정치인들이 어찌 스스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동을 저지를 수 있는지, 국민의 눈이 두렵지는 않은지 놀라울 뿐이다.
2017년 3월 26일 국민의당 대변인 고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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