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9083
(출처 : 미디어오늘)
괴벨스가 되고 싶었던 이명박·박근혜 스피커, 변희재
계속되는 패소에도 친노·종북 프레임 반복하며 공론장 퇴행시켜
가짜뉴스 유포하며 여론조작 나섰던 ‘유사언론인’, 변희재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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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씨는 앞서 공개된 블랙리스트 문건에 비춰봤을 때 국정원이 바라던 활동을 지속해왔다.
그는 김미화 씨에게 친노종북이라고 지속적으로 음해한 결과 1심에서 800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문성근 씨를 가리켜 ‘2013년 이 아무개 씨가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며 분신한 사건을 사전기획하고 선동했다’고 주장했다가
1심에서 300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분신 사건이 친노종북의 조직적 행동이라고 했다가 1심에서 유족에게 위자료 6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기도 했다.
김씨와 문씨는 MB정부 블랙리스트였다.
변씨는 방송인 낸시랭이 친노종북이라고 했다가 2심에서 400만 원 벌금형을 받았고,
이재명 성남시장을 종북·매국노라고 했다가 2심에서 400만 원 배상판결을 받았다.
포털사이트 카카오(다음)까지 친노종북이라 부르다가 1심에서 게시물 200여개 삭제 및 2000만원 손해배상판결을 받았다.
재판부가 향후 변씨가 유사한 글을 쓸 경우 1건 당 50만원을 카카오에 지급해야 한다고 밝힐 정도로 악의적인 내용이었다.
그는 수많은 패소에도 불구, 비방을 멈추지 않았다. 소송을 감내할 만한 ‘대가’가 있었기에 가능한 작업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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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건 기사를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일단...
변ATM에서 나오던 모든 돈이 역시나 세금이... 후~~~~
조만간 여기서 가생하며 나불대는 벌레들도 드러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