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패튼도 사고를 많이 쳤지만 전쟁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던데

조지패튼의 사고야 해프닝같은 것..패튼이 부하직원을 총살한 적 없고...나찌 편들다 미군 장성된 것 아님...

미국은 전쟁영웅이란 표현이 있지만, 우리 나라에는 그런 표현 없음. 갑자기 기레기 언론이 던진 표현...차라리 625때 죽었으면 호국영령이라도 되었지만...우리 나라에서는 산 사람 그 누구도 전쟁영웅이란 소리를 듣지 못했는데...갑자기 백선엽이 전쟁영웅 1호가 되는거임???

선인 형제가 골수 친일파로 해방되자마자 쳐죽여야 마땅한 자들입니다. 프랑스에서는 그랬지요.

해방후 왜놈들의 한국인 무능화 정책에 따라 너무 기본이 안돼 있으니까 죽어야 할 놈들을 속죄의 기회로 살려준 겁니다.

6,25때 선엽이 멍청한 장교들중에서 잘 싸운 건 사실입니다. 인엽이는 인간백정이었지만.
그래서 백선엽이는 일단 속죄는 된 것으로 합시다.

그래서 역적 명부에서는 빼주면 되고, 그게 나름대로 전공을 세운 것에 대해 대우해 주는 겁니다.

그러나 선엽이에게도 그외의 대죄들이 있습니다.
우선, 6.25를 막지 못해 동족상잔을 방치한 죄. 작전에 실패한 장수는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장수는 용서가 안되죠.
다음에, 동생 인엽이의 인긴 백정 짓을 수수방관 내지 방조한 죄. 전시에 동생이라고 해서 봐주는 건 소위 명장이란 자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짓이지요.
그 다음에, 인엽이의 부정 불법 축재를 방조하고 거기에서 생긴 축재로 호의호식한 죄. 인엽이와 공법입니다.
무엇보다도 본인의 친일 행각을 여태까지 고백하고 반성, 시과하지 않은 죄. 아직도 친일에 대한 반성이 없는 자가 ㅇ어떻게 감히 독립운동지사들과 한 묘역을 쓸 수 있다는 건가요?

다행히 민주정권때까지 죽지않고 살아서, 싹어빠진 인생에 대해 국민들이 지탄할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이명박이나 박근혜 때 죽었으면 당당하게 국립현충원에 묻혔을 텐데. 이제 같은 친일부역자들 파묘와 함께 더러운 이름을 후세에 길이 남기게 되어 다행입니다.

유방백세, 부취만년이라 하였으니 대대로 더러운 이름 남아있기 바랍니다.

도대체 민족반역자의 공과를 왜 따지는 거임? 해방 직후 총살을 당했어야 하기에 그 이후에 어떤 일을 했더라도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의 일일 뿐이라고 봐야 함.

점점 더 알면 알수록 문제점들이 많은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