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주가조작' 관련 대화 삭제...이동재-한동훈 녹취록 '전문'마저 편집 의혹 [빨간아재]
'검언유착' 수사를 받고 있는 채널A 이동재 전 기자측 변호인이
이동재-한동훈 녹취록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이동재 측 주진우 변호사가 공개한 녹취록 '전문'은
중요한 문장이 삭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삭제된 부분은 이동재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VIK 강연료 문제가 꺼내자
한동훈 차장검사가 "진짜 그렇게 많이 하면 그게 거기 있는 사람에게 강연하고 지식을 전달하는
문제가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와서 강연했다는 것을 밖에 홍보하는 것에 있어서
"주가조작" 차원이잖아 그것도."라고 한 부분과
이어서 이동재가 맞장구를 치는 부분입니다.
이 문장은 지난 19일 일부 공개한 녹취록에는 포함됐던 대화여서 의혹은 더욱 증폭됩니다.
이동재 측 변호인은
"녹취록 부분 공개가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있는 점을 감안하여
전체 녹취록을 편집 없이 그대로 공개한다"고 했지만 신뢰할 수 없게 됐습니다.
...........사자 기질이 다분하네......ㅋㅋㅋ
지금 어떤 판인데 밑짱빼기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