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다음 블럭 하이마트 맞은 편에 있는 선관위 사무소에
가서 투표를 하니깐... 참관인들이 10명쯤 있더라고요...
신분증을 건네주고 지문인식을 마친 다음에 투표용지를 받는데
2340번째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참관인들이 4명이 쭉 앉아 있는데 몇명이 열심히 전화하고 하는데
투표용지에 기표하고 나서 보니깐요? 누굴 찍었는지 다 비치네요?
투표하고 나서 참관인인지 카운트 하는 사람인지는 코 앞에 있지 말고
투표함 바깥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마지막으로 네 의원님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화하신 분이
박영선 쪽 사람이 아니길 바랄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