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빵터졌네요

진짜 이전에는 못봤던거 같은..ㄷㄷㄷ

와우!

그런데 호남 지지율은 14% 빠졌다네요.

그래도 1등입니다

그럼요. 대선은 문제 없어보이고

경선에선 작은 변수의 시작이죠.

jtbc 조사 보니 안희정의 기술이 통했더군요 역시 기술자임
이재명 처럼 아마추어적이지 않음
호남에서 문47.9->36.2 로 빠졌더군요
그 반사 이익은 안철수가 가장 많이 얻었고, 안희정이 그 다음으로 각각 8%, 4%씩 올랐죠
그런데 재밌게도 이재명 시장 지지율이 반토막 났더군요 10.4 -> 5.2%

회복했어요 40초반임

갤럽은 문재인 14% 하락, 안희정 유지, 이재명 4% 상승이에요.

표본이 작아서 4%는 큰 의미없지만, 14%는 큰 거에요.

그럼 이재명 시장은 추세가 일정하지는 않네요
낮은 지지율이라 조사 방식에 따라 차이가 나나 봅니다
그리고 문재인은 위 콜라맛님 댓글을 보내 다시 지지율 회복 중이군요

여론 조사가 그렇더라고요.

특히 20대 응답률이 문제가 많죠. 그 배분이 50대 이상에서 메꿔지는데

50대 이상이 전두환 언급에 어떻게 반응했느냐가 변수를 결정하겠죠.

젊은 층은 바로 당사자도 아니고 워딩에 대한 이해력도 높지만, 중년 이상은 다르죠.

저 동네에서는 엄청난 트라우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지역을 막론하고 50대를 넘으면 이재명 지지율이 형편없다는 사실.

인지도 자체가 형편없어요. 

전국 통계를 하면 호남의 표본이 보통 100명 이하라, 다시 호남 지역만을 대상으로 조사하면 어떨지는 모르죠.

어제 문화일보에서 발표한 호남 1000명 표본 여론조사 입니다

문재인 40.3, 안철수 20.7, 안희정 14.0, 이재명 10.6, 손학규 2.6, 심상정 1.8, 홍준표 1.2, 유승민 0.5, 남경필 0.3, 김종인 0.2, 기타·없음·무응답 7.8

문화일보 조사는 22일까지 조사더군요.

50대이상 여론 조성 속도는 젊은 층보다 느리죠.

문화일보 조사 찾아보니 30대는 많이 올랐고,

 60대 이상이 많이 빠졌네요. 광주민주화운동 때의 피해 당사자 층이죠.

다시 복구됫다고 합니다.

이래도 종편들은 또 깝니다
"문재인 확장성 없다"

이런 문재인을 사소한 걸로 깐다는 자체가 자충수지

국민들이 가만 냅둘리가 있나

친문패권,친문패권 노래부르드니
전국이 친문패권이다 이것들아~

입 달린 정치인은 전부 문재인 씹던데 국민들은 왜 이모양인지 ㅋ